혹시 지금 우울하다고 느끼나요? 만일 그렇다면 다음 세 가지 사항 중에 자신이 놓치고 있는 건 없는지 한 번 살펴보길 바랍니다.
첫째, 햇볕을 충분히 쬐었나요? 햇빛은 멜라토닌, 세로토닌 등 인체에 중요한 다양한 호르몬의 형성에 영향을 끼칩니다.
만약 하루에 최소 15분 이상 햇빛을 충분히 보지 못하면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가 체내에서 잘 생성되지 않아 우울한 느낌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가 떠 있는 시간이 짧은 북유럽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우울증이 많이 발생합니다.
둘째, 과일을 먹었나요? 과일은 몸에 비타민을 공급해주는데, 특히 비타민 C는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몸에 적절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정신도 피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먹지 않으면 몸이 영혼을 내팽개친다”라는 말을 꼭 기억하세요.
셋째,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나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일상에 활력이 생기고, 여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몸에 쌓인 노폐물을 땀과 함께 배출해줄 뿐만 아니라 적절한 피로감을 느끼게 만들어줘 숙면에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우울하고 힘든 순간에는 오직 ‘건강에만 신경쓰자’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좋습니다. 몸이 아파본 사람이라면 건강하다는 사실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이고 큰 힘이 되는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화수의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중에서!!
(^-^)건강해야 뭘 해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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