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마음이 약해질 때가 있다. 연인에게 차였을 때, 시험을 망쳤을 때, 거절을 당했을 때, 이럴 때는 신경이 예민해져 무슨 말을 들어도 자신을 탓하는 것만 같고, 무슨 일을 해도 꼬이는 듯 하며, 위로조차 곱게 들리지 않는다.

 

그런데 늘 이런 상태인 사람들도 있다. 툭하면 평정심을 잃고, 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쉽게 상처나 충격을 받는 사람들을 속칭 ‘유리멘탈’의 소유자라고 부른다.

 

유리멘탈을 가진 사람을 대할 때는 먼저 상대를 인정하고 그런 다음 다시 의견을 제시해 단편적인 논쟁은 되도록 피하며 ‘이는 너 자체와 무관하다’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소통의 기술이 필요하다.

 

만약 상대가 나의 말에 반격을 가하며 자신의 주관을 고집한다면 ‘소통에는 적절한 시기가 필요하다’는 원칙을 기억하자.

 

‘유리멘탈을 가진 상대에게 나의 조언이 필요할까?’라고 자문해봐도 좋다. 정말로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된다면 서로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논쟁이 벌어지지 않았을 때, 개인적으로 그와 이야기를 나눠보라.

 

당신의 감정 반응을 좀 더 유연하게 만들길, 소통함에 따라 체면과 내실을 모두 고려해 지혜롭게 유리멘탈을 극복하기를......

--류쉬안의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 습관] 중에서!!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각자의 환경도 다르니 의견이 다른 게 지극히 자연스럽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주거니 받거니 배려하며 소통하는 게 최선의 길이고 상호이익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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