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윤리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의무론 * 공리주의)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1.의무론(결과보다는 도덕법칙을 따르는 동기가 중요)

(1)자연법사상

♣특성

-우주 자연에 주어져 있는 법칙, 순리, 질서가 ‘자연법'

-항구불변성, 보편타당성, 인식가능성

 

♣스토아학파(고대 서양 헬레니즘 시대 등장)

-우주 자연의 법칙(神) = logos (로고스) = 이성

 

♣토마스 아퀴나스(중세 서양 신학 체계화)

1.자신의 생명과 건강을 보존하는 것

2.종족 보존하는 것

3.이성적 이해를 토대로 사회생활하는 것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하라

 

(2)칸트(독일 사상가) : 행복주의, 쾌락주의, 결과주의 셋 모두 비판 / 생명윤리. 환경윤리, 교정적 정의, 평화와 연관

 

♣도덕 판단의 기준

-이성 ▶ 도덕법칙

-정언명령(무조건적*필연적 법칙 / 상위의 목적이 없음)

-대표적 정언명령 : 인격주의 / 보편화정식

-준칙 * 격률(개인이 세운 주관적인 도덕법칙) ▶보편타당성 확보

 

♣도덕적 행동

-선의지(그 자체로 옳은 일을 하겠다는 의지)

-의무의식

-자율(自律)

 

♣행복보다 도덕 법칙 강조

 

2.공리주의(근대 영국 벤담이 시작한 사상) : 환경주의, 교정적 정의, 분배적 정의와 연관

(1)쾌락주의적 행복론

-인간관 : 쾌락 추구 / 고통 회피

-윤리관 : 쾌락은 선 / 고통은 악

 

(2)공리의 원리(utility)

-쾌락 * 행복을 증진시켜주고 불행이나 고통을 줄여주는 게 ‘선’

-이해당사자를 공평하게 고려 ex)환경윤리

 

(3)결과주의 (동기 〈 결과)

 

(4)개체주의 (개인의 행복과 쾌락이 사회 전체의 행복으로 연결)

 

(5)‘최대 다수의 최대 이익(행복)’

 

3.엮어보기

♣칸트와 공리주의의 접점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사는 게 도덕적인 것일까’에 대한 보편적 기준 * 원리가 존재하고 그것을 제시했다.

(칸트: 정언명령, 공리주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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