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할망구의 ★이야기홀릭★

인생이란 되풀이되지 않습니다. 매일매일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분명코 그것은 일회로 끝이 납니다.

어제와 내일을 이야기 할 수는 있을지라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늘 ‘지금’을 살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 내가 내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몸무게가 얼마, 키가 얼마, 머리색은 어떻고 하는 것은 나의 현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현상의 배후에는 복합적인 여러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 요소들이 서로 관계를 맺은 것이 바로 ‘나’라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모두와 함께 있는 겁니다.

이 세상에는 불행한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들의 불행은 물질이나 신체적인 부자유로 인해서보다는 가슴에 따뜻한 사랑이 없어서 야기된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그 따뜻한 가슴이 본래부터 갖추어져 있습니다. 불성, 영성이 있다는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부처님, 예수님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이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다 똑같은 마음이지만 중생들의 마음이 열려 있지 않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입니다. 이웃들에게는 물론 내 집에서 기르는 가축에게, 나무며 꽃들에게 혹은 강물, 구름, 산들바람, 저녁노을, 우리 둘레의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게 우리의 가슴을 활짝 열어 놓는 것입니다.

마음이 열려 있지 않으면 사실 내가 편할 수 없습니다. 그 불편함은 그대로 가족에게, 친지에게, 이웃에게 전해집니다.

--법정 스님 법문집 [좋은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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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서 언젠가는 죽는다. 지구에서 보내는 시간은 유한하며 제한돼 있다. 그런 관점에서 시간은 당신이 소유한 가장 귀중한 상품이다. 당신이 낭비하는 매 순간 매초는 영원히 당신 곁에서 사라진다.

출생부터 죽음까지 우리는 자신이 인생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제한된 시간 안에서 살아간다. 만약 자신에게 허용된 시간이 얼마만큼인지 알 수 있다면 순간순간을 조금 더 의미 있게 살아갈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세상에 자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인생의 궁극적인 본질을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내가 머지않아 죽는다는 사실이 내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할 때 가장 큰 도움을 주었다. 죽음 앞에 서면 모든 외적 기대나 자부심, 당혹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진실로 중요한 것만 남는다. 죽음은 삶에 있어 최고의 발명품이며, 삶을 바꾸는 대리인이다. 그러니 당신이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렇다면 잃을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의 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삶의 유한성을 깨닫는 순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실감한다. 지구에 사는 동안 시간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이다.

--페트르 루드비크의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 중에서!!

(^-^)그러게, 따지고 보면 단 한 번뿐인 귀하디 귀한 오늘인데 푸대접하며 살기 일쑤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그 날이 그 날......(ㅠ.ㅠ)

“You Only Live Once!”~~♣

단 한 번뿐인 인생과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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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나지 않은 다음에야 누구에게나 딱 한 번뿐인 인생. 태어났으면 언젠가는 죽게 될 운명은 똑같다. 금수저라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한 누구나 다 별별 일을 다 겪으며 늙어간다. 누구만 맨날 기쁘고 좋고 행복한 삶이 계속되진 않는다. 슬프고 나쁘고 불행한 경험의 시간이 각자 다를 뿐이다.

나만 제일 힘든 게 아니라, 결국은 다들 힘들게 삶은 계속된다. 경험치(경험의 수치나 정도)가 다를 뿐이다. 내게 어려운 일이 누군가에겐 쉬운 일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누군가에게 짜증나는 스트레스 덩어리가 나에겐 마냥 즐겁고 신나는 엔돌핀이 될 수도!

굽이 굽이 험한 인생 협곡 골짜기를 지나느라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견디기 힘들게 고통스러울 때조차도 나만 비극의 주인공은 아니다는 걸 명심하자!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열심히 권장되는 요즘, 마음만은 그럴수록 서로 더 가깝게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살자.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어른들 말씀은 뿌리 깊은 경험치에서 우러나온 인생의 진리다~^^

힘내요, 초록별 지구 시민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