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동무들, 우리의 영웅적인 지도자 나폴레옹 동무가 아니었다면 놈이 성공했을 거라고 말하겠습니다....바로 그 순간, 그러니까 공포가 퍼져 모두 졌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나폴레옹 동무가 '인류를 죽이자!'라고 외치면서 앞으로 튀어나와 존스의 다리에 이빨을 박아 넣은 것이 기억나지 않습니까? 그건 틀림없이 기억하지요, 동무들?"
스퀼러는 껑충껑충 뛰면서 소리쳤다. 스퀼러의 생생한 설명을 듣고 보니, 정말로 그런 기억이 있는 것 같았다.
--김승욱 옮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중에서!!
▼▼
▼▼
부모도 사람이다. 자식에게 자신의 잘못을 지적당하고 돌직구를 맞으면 아프다. 부모님에게 말씀드릴 때는 공손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물론 부모와 자식 사이가 친구처럼 화기애애한 것이 좋다. 하지만 부모 자식 사이라도 서로 기본적인 예의와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지켜야 한다.
부모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허물을 지적할 때도 마찬가지다. 직언은 상대의 심기를 거슬리게 할 수 있다. 불필요한 감정 싸움의 원인이 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오랜 세월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직언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면 공손함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임성훈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에서!
▼▼
▲▲(^-^)1타 선생님의 과목별 공부법이 생생하게~담겨있는 해커스공무원 무료 굿노트 플래너를 선착순으로 제공합니다~♪♬
'(인생책)동물농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물농장, 특별포고! (0) | 2023.02.20 |
---|---|
동물농장, 이것은 아니었다! (0) | 2023.02.06 |
동물농장, 유혈사태! (0) | 2023.02.03 |
동물농장, 강요된 자백! (0) | 2023.02.02 |
동물농장, 모든 동물들에게 경고함! (0) | 2023.02.01 |
동물농장, 보이지 않는 위협 (0) | 2023.01.30 |
동물농장, 신속하고 무자비하게! (0) | 2023.01.27 |
동물농장, 봉기와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0) | 2023.01.26 |
동물농장, 고된 풍차 재건 작업! (0) | 2023.01.25 |
동물농장, 스노볼에게 사형 선고! (0) | 2023.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