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꿈의 길을 가고 있다면 그 길에 온전히 몸을 바쳐라. 빠져나갈 문을 마련해놓지 마라.

 

이를테면 이런 변명 말이다. ‘이건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야.’ 이런 말에는 실패의 씨앗이 내포되어 있다.

 

더 잘할 수 있을 때도, 불확실한 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도 그 길을 스스로 감당해라.

 

현재의 가능성을 받아들인다면, 앞으로 틀림없이 발전할 것이다. 반대로 한계를 설정한다면, 결코 거기서 해방되지 못할 것이다.

 

용기를 가지고 너희의 길을 살펴라. 남들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마라. 특히 스스로 부족하다고 여기고 주눅 들지 마라.

 

신은 용감한 자들 편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중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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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는 시간 없이 늘 다른 사람만 챙기는 일상이 반복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마음챙김 강사 샤론 샐즈버그는 자기 돌봄이나 자기 자비의 필요성은 망각한 채 다른 사람에게만 지나치게 관대할 경우 우리 마음속에 분노와 억울한 감정이 쌓인다고 지적한다.

 

샤론은 타인에 대한 관대함의 목적과 의도를 잘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화가 나는 감정을 품고 다른 사람을 돌보는 건 진정한 관용이 아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주기만 할 수는 없다. 누구에게나 자신을 돌보며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자기 자비는 힘겨운 투쟁을 벌이는 스스로를 친절하게 돌보며 격려하는 것이다. 마치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도울 때처럼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친구에게 하는 것만큼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지 않다. 친절하기는커녕 자신을 다그치고 몰아붙이다가 자신을 좋아하는 방법을 아예 잊어버린다.

 

“스스로를 대하는 것처럼 친구를 대했다가는 외톨이가 될 것이다.”

--캐럴라인 웰치의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중에서!!

 

(^-^)스스로를 돌보며 휴식을 챙기는 해피 금요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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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 마음챙김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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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이 뉴욕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열린 오찬 자리에 지각했다. 친구들이 걱정하고 있는데, 루빈스타인이 그보다 무척 어려 보이는 매혹적인 금발 여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그는 인색하기로 유명했는데, 그날은 값비싼 요리와 고급 포도주를 아낌없이 주문했다.

 

식사가 끝나자, 그는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음식 값을 지불했고 친구들에게 말했다.

 

“자네들이 모두 놀란 것을 나도 아네. 실은 오늘 아침에 내가 유언장을 준비하려고 공증인을 찾아갔다네. 딸과 친척들에게 상당한 재산을 남기고, 자선단체에 기부도 많이 하기로 했지. 그런데 그 유언장 속에 나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걸 불현듯 깨달았어. 전부 다른 사람들을 위한 내용이었네! 그래서 이제부터는 나 자신을 좀 더 후하게 대접하기로 마음먹었다네.”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중에서!!

 

(^-^)자기 자신을 잊지 마세요~♪♬ 지금보다 조금 더 아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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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끝’을 위해, 주말을 위해, 퇴근을 위해, 내년을 위해, 10년 후를 위해,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닙니다.

 

우린 매 순간을 살아갑니다. 즉, 우리는 8시간 동안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 카페 카운터 뒤에서 커피를 준비할 때, 고객과 미팅할 때, 자신의 자아확장 기준대로 어떤 프로젝트를 실현할 때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아확장 기준의 가치, 목적, 목표, 전략, 행동은 우리를 더 밝은 미래로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순간을 어떤 형태든 온전한 존재로 살 수 있게 해줍니다.

 

행동도 삶 그 자체입니다. 결과만 삶이 아닙니다. ‘의미 있는 삶’은 짧고 강렬한, 그런 짜릿한 순간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진짜 의미는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입니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으면 목표와 과정을 온전한 하나로 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목표에 집착하지 않고 과정 그 자체를 우리 삶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알렉스 룽구의 [의미있는 삶을 위하여] 중에서!!

 

(^-^)의미있는 과정이 의미있는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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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공정하다는 착각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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