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할망구의 ★이야기홀릭★

“얘들이랑 놀지 마라. 나중에 인생의 낙오자가 될 얘들이야.”

수업 시간에 쪽지를 돌리며 장난치던 J.P.와 미셸을 교단 앞에 세워놓고 선생님이 말했다. J.P.는 학교에서 ‘문제아’나 다름없었다. 형편없는 성적에다 나쁜 무리와 어울려 다니며 폭력서클에 들어갔다. 그의 일탈은 불우했던 가정 환경의 영향이 컸다.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두 살이 채 되기 전에 부모님이 이혼했고, 경제적으로 매우 궁핍했던 어머니는 아이들을 결국 위탁가정으로 보냈다.

J.P.는 인생의 낙오자가 될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에 낙담하기보다 오히려 ‘내가 나중에 성공할지 누가 알아. 선생님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어!’라고 다짐했다.

‘내 인생은 망했어.’라고 생각하면 자신도 모르게 나쁜 습관이 자리 잡고, 이는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는다. 반면 올바른 성공 습관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만든다.

고작 85만 원으로 시작한 회사가 바로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세계 1위 헤어 제품 브랜드 폴미첼(Paul Mitchell)이다. 그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최고급 테킬라인 페트론(Patron)을 비롯해 의약품, 태양광 사업 등 다양한 십여 개의 사업을 번창시켰다. J.P.의 이름은 존 폴 디조리아(John Paul DeJoria). 폴 미첼의 CEO인 그는 빈털터리에서 30억 달러(약 3조 3000억 원) 갑부로 거듭나며 포브스 100대 부자의 성공 신화를 썼다.

존 폴과 함께 인생의 낙오자로 취급받았던 친구 미셸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4천만 장의 앨범을 판매한 전설의 록밴드 마마스 앤드 파파스의 보컬 미셸 필립스(Michelle Phillips)로 이름을 날렸다.

존 폴은 50번째 생일을 맞아 미셸과 함께 그 선생님을 찾았다. 선생님은 두 사람이 성공한 모습을 보고 “제기랄!”이라는 말밖에 하지 못했다.

존 폴과 같은 인생 역전 성공담을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난 존 폴이 아니야. 나는 그 사람처럼 할 수 없어.’

지금까지 당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지금 어디에 서 있고, 앞으로 어디로 나아가고 싶은가이다.

옳은 길이라면 빨리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잘못된 길을 빨리 가고 있다면 더 오래 길을 헤매고 목적지와는 멀어질 뿐이다. 목적지를 모르겠을 때 올바른 길을 찾는 최선의 방법은 올바른 성공 습관을 갖는 것이다. 그것은 당신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없애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명확히 안내해줄 것이다.

--딘 그라치오시의 [백만장자의 아주 작은 성공 습관] 중에서!!

(^-^)빨리 가는 게 능사가 아니다. 옳은 길을 가기 위해 인생 지도와 나침반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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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을 구분하는 한 가지는 바로 마음에 품은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추진력이다.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일에 항상 집중하고 매일 실천하는 행동을 장기적인 인생 목표에 반드시 맞추자.

불필요하게 바쁘거나 단순히 몸만 움직인다고 해서 목표에 다가가는 것은 아니다. 목표를 인지하고 항상 그에 맞게 행동해야만 우리는 조금 더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추진력은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제프 샌더스의 [아침 5시의 기적] 중에서!!

(^-^)말 한마디라도 건강하게 전하는 하루를 주고 받도록 마음 쓰는 날이 쌓이면 날마다 조금은 더 좋은 세상 쪽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함께 노력하면 해피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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