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콘퍼런스에 참석한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는,
“인공지능(AI)은 우리 인류가 작업하고 있는 가장 영향력이 큰 것들 중 하나이며 불이나 전기보다 더 영향력이 크다. 인공지능(AI)은 기후와 다르지 않다. 한 국가 또는 몇 개 국가들만 노력해서는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 전 세계적인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인공지능(AI)이 책임감 있게 개발되려면 많은 나라가 파리기후변화협정과 유사한 국제적 합의를 바탕으로 함께 일해야 한다. 얼굴 인식 같은 기술은 실종자를 찾는 등 좋은 일에 쓰일 수 있지만 대중 감시 같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한편, 의료(헬스케어) 분야가 향후 5∼10년간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잠재력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구글은 인공지능(AI)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IT(정보기술) 기업 중 하나로 지난 수년동안 자기공명영상진단(MRI) 영상이나 다른 환자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질환을 진단하거나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하려고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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