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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3859806

 

교육부가 2일 발표한 ‘2020년 업무 계획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까지 AI교육 종합방안을 수립하고 2024년까지 모든 초··고 교실에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한다.

 

우선 초등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위해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교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인공지능(AI)과 게임을 활용한 초등수학 수업콘텐츠를 오는 9월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모든 초·중학교에 소프트웨어(SW) 교육이 필수화되면서 AI 교육이 강화된다. AI의 기초원리를 이해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초소양을 키우는 게 목표이며, 이를 위해 초··고 단계별 AI 교육내용 기준안을 마련하고 올해 안에 'AI교육 종합방안'을 수립한다.

 

올해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1843개교 중 34개교를 선정해서 AI 융합 교육과정을 시범운영하며, 고교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선택 과목으로 도입되고, 내년까지 고교에 AI 기초·융합 선택 과목을 신설할 계획이다. 교육대학원에는 AI 융합교육전공을 신설해 연간 1000명의 현직 교사들의 AI 교육 역량 신장을 돕는다.

 

AI 교육 전환과 더불어 2024년까지 모든 초··고 교실에 기가급 무선 인터넷망(Wi-fi)을 구축한다. ·중학교에는 학교마다 최소 60개의 스마트 기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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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개봉했던 영화 (터미네이터)에선 AI(인공지능) 스카이넷이 지휘하는 기계 로봇 군단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의 위기를 맞닥뜨리게 되지만, 저항군의 지도자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다.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들은 매우 폭력적인 존재로서 인간에게 적으로 대립했다.

 

반면 2014년 개봉했던 영화 (A.I.)에선 사랑을 느낄 줄 아는 소년형 로봇이 엄마의 사랑을 찾아 여행하는 내용으로 인류의 적이기보단 인류와의 공생, 공존을 다루고 있다. AI를 탑재한 로봇이 지적이고 감정도 가지고 있는 인간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건을 통해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숙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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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131000500

 

음성인식 AI의 미래’(제임스 블라호스 지음/장준혁 감수, 박진서 옮김/김영사)는 인공지능의 도달점이 대화형 컴퓨터, 즉 말하는 컴퓨터에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저자인 제임스 블라호스는 말기 폐암환자인 아버지의 기억과 목소리를 담은 복제 AI ‘대드봇을 개발해 화제가 된 인공지능 스타트업 히어애프터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현재 미국 가정의 AI 스피커 보유 비율은 25%4가구 중 한 가구 꼴인데 그 중에 절반 가량은 AI 스피커 여러 대를 보유하고 있다.

 

가전제품에 AI 스피커는 기본으로, 앞으로 AI 스피커가 모든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허브가 될 것이란 전망이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2020년까지 온라인 검색의 절반이 음성으로 이뤄지고 3분의 1이 화면 없이 수행되며 음성인식 기술이 모든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음성기술이 고도화되면 사람같은 AI는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닌 현실 속에서 우리의 조력자, 조언자, 친구가 될 수 있지만 감시자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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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1boon.kakao.com/realfood/dlakxm

 

 

기술의 발전으로 향후 계산대가 없어지는 유통매장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호주 슈퍼마켓체인인 콜스(Coles)똑똑한 판매(Smarter Selling)’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혁신을 이끌어 오는 2023년까지 최고 1억 달러(한화 약 1182억 원)의 비용 절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앞으로 10년 안에 계산대 없는 매장이 등장할 수 있다.

 

콜스(Coles) 측에 따르면 현재는 거의 모든 매장에 셀프 계산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고객의 50%가 스스로 결제를 처리하고 있는데 앞으로 10년 안에는 고객들이 쇼핑 한 다음 계산대를 거치지 않고 매장을 떠나는 자동화 시스템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고객들이 진열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후 매장을 걸어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가 완료되는 기술이 도입될 것이다.

 

호주의 대형마트 울워스(Wollworths) 역시 스캔 앤 고(Scan & Go)’라는 유사 시스템을 시험중인데, 고객들이 모바일 폰을 사용해 상품을 스캔한 후 매장을 떠나기 전 결제를 완료하는 기술이다.

 

아마존을 비롯한 일부 미국 대형 소매점에서는 계산대 없는 매장 (checkout-free Go stores)이 이미 시험적으로 실시됐다. 아마존의 고 매장(Go stores)에서는 인공 지능이 탑재된 센서와 축척된 정보를 통해 고객이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을 인지한 다음, 고객이 상점을 떠난 후 아마존 계정을 통하여 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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