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기사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423204426385

 

해외 입국자 중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인천공항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0’인 비결은?

 

인천공항은 공항공사와 협력사, 면세점 등 상주 직원만 약 7만여 명이나 되고, 공항 입국자 수도 예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하루 4천명 이상이나 된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공항 직원 확진자는 없다.

 

비결은 특별하지 않았다. 소독 열심히 잘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 기본적인 방역 원칙을 잘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공항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환경미화원 12백여 명을 방역 작업에 모두 투입해 내부 소독 횟수를 늘리고, 직원들에 대한 발열 검사를 무조건 실시하고 있다. 공항 직원들은 해외 입국자와 분리돼 정해진 동선과 시설을 이용하면서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는데 이같이 유동 인구가 많더라도 기본적인 방역 원칙을 잘 준수하면 코로나19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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