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기사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04969&ref=D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실험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포장지로 쓰이는 '카드보드'지 표면에선 하루 정도 생존한 반면,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표면에서 최장 3일간 생존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손이 자주 닿는 표면을 소독제로 잘 닦아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한 확진자가 머물렀던 노래연습장을 뒤이어 방문한 사람이 추가로 확진된 바 있는데 이는 마이크 등 표면이 오염된 상태에서 손을 통한 간접접촉으로 전파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상생활 환경에서 흔히 사용되는 여러 가지 물질,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플라스틱 같은 데 위에서 바이러스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오래 감염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렇게 오염된 표면을 만진 손으로 눈··입에 갖다대면 점막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표면을 잘 소독해줘야 한다.

 

방역 당국은 가정용 락스나 알코올 희석액을 사용해 표면을 닦아주면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다고 조언하면서, 사람들 손이 많이 가는 손잡이나 스위치, 엘리베이터 버튼을 비롯해 화장실 변기나 수도꼭지 등을 소독액으로 잘 닦아주는 게 표면에 묻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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