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선비 김득신은 명문 사대부가의 자손으로 그의 부친은 부제학의 지위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김득신은 매우 우둔하여 글을 외우고 이해하는 속도가 터무니없이 느렸고 주위 사람들은 그를 포기하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저 읽고 또 읽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는 59세에 이르러서야 과거에 급제하고 성균관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서 추앙받게 됩니다.

 

누구나 머릿속 노력의 한계점, 데드 포인트가 정해져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노력의 한계, 상식적인 노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세요.

 

한계를 넘을 때, 당신이 자기 자신과의 투쟁에서 이긴 위대한 승자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서동식의 [나를 위한 하루 선물] 중에서!!

 

(^-^)결국은 스스로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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