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29번 환자는 외국에 다녀온 적이 없고, 기존 환자와 접촉한 적도 없으며, 동네의원 2곳 방문 후 확진 판정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방역 체계 밖 환자(감염 경로 모르는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정부는 앞으로 원인 모르는 폐렴 입원 환자도 필요하면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해외 여행력이 없어도 의사 소견에 따라 진단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 검사 확대를 통해 환자 조기 발견과 감염 확산 방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에 대한 외부 방문이나 면회를 제한하고, 병원 관련 종사자는 중국 다녀온 뒤 14일간 업무를 배제할 계획이다.

 

중국인 유학생 보건소와 기숙사 등 공동 이용 시설과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방역을 요청했으며, 유학생 입력한 모바일 앱을 대학도 확인하고 활용토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정부는 (병원 기반 중증 호흡기 감시 체계)코로나19’ 검사도 포함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 역량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국민들은 각자의 삶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 유지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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