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정하고, 해야 할 일들을 정하고, 하나씩 열심히 해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 문제는 열심히 하고 뛰어난 성과를 낼수록 요구되는 업무량과 스트레스도 따라서 높아진다는 점이다. 여러분이 뛰어난 성과를 내면 주위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점점 더 많은 일을 해달라고 주문할 것이다. 이는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겪는 문제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느냐가 아니다. 단순히 일을 많이 하고자 한다면 인생의 모든 시간을 일하는 데 쓸 수도 있다. 이제부터 질문을 “어떻게 해야 더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을까?”에서 “나는 어떤 삶을 살기를 바라는가?”로 바꿔 보라. 오직 성취를 추구하다 보면 더 많은 성취를 이뤄내는 것 이외의 목적은 전부 사라지고 급기야 영혼이 파괴되기도 한다.

 

뛰어난 성과와 함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면서 내면의 성장, 행복감, 인생의 만족 등을 함께 얻는 방법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자.

-브렌든 버처드의 [six habits] 중에서!!

 

(^-^)앞만 보고 살지 말고, 옆도 보고, 뒤도 돌아보고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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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아는 것 같은 것이다.

마음으로 아는 것이 확실히 아는 것이다.

그게 정말 아는 것이다.

 

사람도 그렇다.

얼굴만 아는 건 아는 게 아니다.

그건 낯익은 것이다.

낯이 익은 것과 아는 건 다르다.

 

마당발이란 별명을 가진 사람이 있다.

핸드폰에 수천 명의 지인들이 있다고 한다.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한다.

얼굴만 아는 것일까, 아니면 속까지 아는 것일까.

상대는 이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많은 사람들을 겉만 아는 것보다는

적은 사람이라도 마음까지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많은 사람에게 낯익은 사람보다는

몇몇 사람에게라도 친근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저 낯익은 사람이 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그보다는 차라리 모르는 편이 낫다. 한 사람을 만나도 진정으로 만나고 싶다. 제대로 사귀고 싶다. 핵심은 그런 마음이다. 내가 내 이웃을 마음으로 보지 않고 눈으로만 보면 내 이웃도 나를 그렇게 볼 것이다.

 

“낯익은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소설가 최인호의 말)

 

--한근태의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중에서!!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누구냐고 물으면 그냥 “아는 사람”이라는 대답이 폭증한다.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졌는데 정말 친근한 사람은 열 손가락 안에 채 몇도 안 된다. 귀하디 귀한 몇몇마저도 마음을 보태지 않으면 멀어지고 남이 되는 건 순식간이다. 세상에 쉬운 일이 하나도 없지만, 진정한 사람을 얻는다는 건 평생의 공들이기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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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관계 속에서 기쁨을 느끼고 관계 속에서 성장한다.

 

워싱턴 정가에는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란 말이 회자되는데, 그만큼 좋은 인맥을 가진 사람을 선호한다는 뜻이다. 고수들은 좋은 인맥을 통해 자신도 발전하고 주변도 나아지고 사회에 기여한다.

 

가정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아무리 잘나도 혼자 힘으로 성공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귀인을 만난 덕분이라고 고백한다.

 

“인생의 가장 큰 기회란 바로 귀인을 만나는 것이고, 이는 인맥에 달렸다. 긴 여행을 떠날 때 짐을 꾸려줄 사람, 비바람을 만났을 때 우산이 되어줄 사람, 성공의 고지가 코앞에 놓여 있을 때 마지막으로 뒤에서 밀어줄 사람이 귀인이다.”

(홍콩의 재벌 리카싱의 말)

 

그가 어떤 사람들과 주로 만나는지를 보면 그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주변 사람의 성공이 바로 나의 성공인데, 그로 인해 좋은 기회가 생기고 멋진 정보를 얻기 때문이다. 인맥은 사회적 자산이다.

 

“지금까지 가난은 갖지 못한 것을 의미했다. 앞으로의 가난은 소속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미래의 첫 번째 자산은 네트워크에의 소속이 될 것이다. 그것이 성공하는 삶의 우선 조건이 될 것이다.”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의 말)

--한근태의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중에서!!

 

(^-^)좋은 사람 옆에 좋은 사람……끼리끼리~~♪♬

좋은 인맥의 출발은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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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가 또 연이어 일어났다.

 

지난 6일 혈중 알콜이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50대 남성이 대낮에 가로등을 들이받고 6살 아이를 덮쳐 사망하는 사고에, 지난 9일 저녁도 굶고 치킨 배달에 나섰던 어느 가장의 오토바이를 30대 여성이 음주 운전 역주행으로 덮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후자의 경우, 가해 운전자인 여성과 동승한 남성 모두 피해자의 생명이 위독한 가운데 구급차를 부르기는커녕 변호사를 먼저 호출한 게 알려지면서 엄벌에 처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현재 55만 명 이상이 동의하며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음주운전 가해자인 여성은 9월임에도 한겨울에 입는 롱패딩으로 온몸과 얼굴을 꽁꽁 가린 채 구속심사에 출석했다.

 

윤창호법으로 처벌 형량을 높였지만, 도로 위의 잠재적 살인마들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대체 뭘까? ‘나는 괜찮겠지.’라는 극도의 어리석음과 오만한 판단이 자신의 인생은 물론이고, 무고한 타인의 하나 뿐인 소중한 생명마저 치명적인 위험으로 내몬다는 것을…….

 

너무나 황망하게 생명을 빼앗긴 피해자들과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더불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인명 사고를 너무나 무책임하게 초래한 그들에게 응당한 법의 집행이 이루어지길……!!!

 

♣윤창호법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과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을 일컫는다.

 

 

‘인생의 신호등’

-김홍성

 

인생은 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씩 안전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있는 인생길

서두르다 보면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삶은 아슬아슬한 길을 달리는

차와 같습니다

잠시만 방심하면 늪지로 빠져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달리는 자동차를 정비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지듯

삶의 길을 달리는 인생도 수시로

마음의 정비를 하지 않으면

잠시의 부주의로 화를 입게 되지요

 

멈출 때가 있고 기다릴 때가 있고

양보할 때가 있고 참을 때가 있는 삶입니다

 

인생길의 신호등을 잘 지키는 것도

아름답게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나 혼자 지키지 않으면 뭐 어때 하는

안이한 생각이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됩니다

 

그것이 방심입니다

 

방심 속에 불행이 있다는 것을

가슴 내면에 신호등 하나

밝혀두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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