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으면 타인의 어떤 이야기라도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반면, 기분이 나쁘면 무엇이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심하면 타인의 행복한 모습도 거슬릴 수 있다.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하고 출근했는데 회사 동료들의 신경이 날카롭다. 팀장의 심기가 불편한 영향이다. 덩달아 나까지 예민해지면서 방금 전까지 좋았던 기분이 사라진다. 이렇듯 기분은 순식간에 전염되고, 잘못 다스리면 주변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든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산다.’는 자각을 갖는 것이다. 기분이 좋든 나쁘든 금세 주변으로 전염되므로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좋은 기분이 전염되는 것은 괜찮지만, 나쁜 기분의 전염은 동료들과 선후배, 나아가 회사 전체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당신의 운도 끌어내릴 수 있다.

 

기분 안 좋은 사람 1명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 3명 이상이 있어야 분위기가 바뀌면서 좋은 기분을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도 증명됐다. 미국 심리학자 마셜 로사다는 약 10년 동안 미국 내 60개사의 경영팀을 관찰해 실적이 우수한 팀과 저조한 팀이 긍정 표현과 부정 표현을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 비교했다. 그 결과, 실적이 우수한 팀은 긍정 표현을 부정 표현보다 약 3배나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로사다 법칙’을 확장 해석하면, 기분이 좋으며 긍정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배 더 많아야 팀이 우수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뜻이고 ‘나쁜 기분’의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은 나홀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며 가족, 동료, 친구 등 언제나 사람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스스로가 좋은 기분을 유지하면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운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스가와라 게이의 [운 좋은 사람들이 꼭 지키는 33가지 룰] 중에서!!

 

(^-^)집중호우에 태풍 예고까지 걱정거리가 갈수록 태산이지만...서로 조금씩 더 힘을 내고 모아서

함께 좋은 아침, 함께 좋은 하루, 함께 좋은 세상 쪽으로 일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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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스스로 칭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누군가 칭찬을 해주면 뇌에서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셀프 칭찬으로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왕성하게 분비되면 활력과 의욕이 샘솟아 자연스럽게 자기긍정감이 높아진다.

 

아무리 생각해도 칭찬할 구석이 없다고 좌절하지 말기. 그것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집중하자. 어제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나아진 부분이 있다면 마음껏 칭찬하자.

 

영업 실적이 향상되거나 진급 시험에 통과했을 때는 당연히 칭찬할 일이고, 특별히 성과가 없는 날에 더욱 더 나 자신을 칭찬하자. ‘오늘은 어제보다 화장이 잘됐어.’, ‘오늘은 드디어 복근 운동 50개를 해냈다! 나도 하니까 되잖아!’라고 말이다.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칭찬할 소재는 무궁무진하게 많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오늘을 되돌아보고 ‘셀프 칭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셀프 칭찬 노트’를 만들어 취침 전 ‘오늘의 칭찬’을 적는 것이다. 예전 같았으면 자책하고 절망했을 날에도 늘상 셀프 칭찬을 의식하게 되면 열심히 칭찬 거리를 찾게 된다. 특히 잠들기 전에 ‘셀프 칭찬 노트’를 작성하면 칭찬의 기억이 자는 동안 차곡차곡 뇌에 저장된다.

 

결과적으로 나날이 자신감이 생기고 자기긍정감이 높아져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의욕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다. 덤으로 정신력도 강화되고, 강력한 운을 끌어당기는 힘도 갖출 수 있다.

--스가와라 게이의 [운 좋은 사람들이 꼭 지키는 33가지 룰] 중에서!!

 

(^-^)비가 참 무섭게 내리는 요즘, 몸 건강 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서로 서로 응원 & 격려하며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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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거북이가 이긴 이유가 뭘까? 잘 알고 있듯이 토끼가 낮잠을 잤기 때문이지. 하지만 이 이야기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어.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 진짜 이유는, 토끼가 경쟁자인 거북이를 의식하고 경주에 임한 반면 거북이는 토끼를 의식하지 않고 오직 목표만을 생각했기 때문이야. 만약 거북이가 토끼를 경쟁자로 의식했다면 애시당초 그 게임에 참여조차 하지 않았을 거야.”

 

“마보십리(馬步十里)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이 있습니다. 빨리 달리는 말은 십리 길에 지치고 말지만, 천천히 걷는 소는 천리를 간다는 뜻입니다. 날아다니는 새는 벽을 뚫지 못하지만, 소리 없는 벌레는 벽을 뚫습니다.

 

주변 경쟁자들을 의식하면서 뒤쳐진다고, 성과가 떨어진다고 너무 자책하거나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살다보면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5년, 10년 후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여러분이 오르고 싶은 정상을 향해 뚜벅뚜벅 올라가면 됩니다.

 

1890년 영국을 방문했던 앤드류 카네기는 스탠리 경의 성에서 며칠을 보냈습니다. 그 곳 정원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던 카네기가 정원사에게 비결을 물었더니 아주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그건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매일 두 번 규칙적으로 잔디를 깎고, 매일 세 번 같은 시간에 물을 주면 됩니다. 이렇게 300년만 하면 되는 쉬운 일입니다.”

 

만화가 허영만 선생은 자신의 성공 비결로 “날고 기는 놈도 끈질긴 놈에겐 못 당한다.”고 했고, 중국 최고 부자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은 “큰 목표가 아니라 작은 목표를 꾸준히 10년 실천한 것”이라 했습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무엇이든지 목표를 위해 작은 일이라도 날마다 끈기있게 하십시오. 실패하는 이유는 성공에 이르기까지 계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할 때까지 계속하는 사람입니다. 크든 작든 성공에 이르는 위대한 비결은 오로지 꾸준함에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뭔가를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저 꼬물꼬물 남보다 더 끈질기게 지속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소리 없는 벌레처럼, 천리를 가는 소처럼 목표를 향해 꼬물꼬물, 뚜벅뚜벅 가십시오. 그리하여 원하는 것을 이루십시오.

--심리학자 이민규의 [지치지 않는 힘]중에서!!

 

(^-^)휘둘리지마, 서두르지마, 비교하지마!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끝까지 간다,

뚜벅뚜벅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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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급훈 응모 결과 ‘엄마가 보고 있다’가 선정됐습니다. 이 급훈을 제안한 친구는 수업 중에 장난을 치다가도 급훈을 보면 열심히 공부하게 될 거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집을 떠나서 타지에서 공부하는 나는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책상 위에 놓아두고 있습니다. 어느 날 친구들이 내 방에 놀러 왔는데, 한 아이가 책상 위의 사진을 엎으며 이렇게 소리쳤어요. ‘엄마가 나가셨다. 신나게 놀자!’”

(아무도 안 보면 신나게 놀고 싶은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아무도 없을 때와 누군가가 우리를 지켜볼 때, 우리의 행동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실제로 지켜보는 눈이 있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는 범죄 발생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누군가 곁에서 지켜보고 있을 때나 CCTV로 자신의 행동이 감시당하고 있다고 생각될 때는 물론이고, 단지 사람처럼 생긴 로봇만 옆에 있어도 우리의 행동은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하버드 대학 연구팀이 진행했던 한 연구에서 자선기금 통 옆에 사람 모양의 로봇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자선기금의 모금액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했더니, 로봇이 옆에 있을 때가 없을 때보다 모금액이 무려 30%나 더 많았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쳐다볼 때 자기도 모르게 남의 눈을 의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사람의 얼굴과 눈이 진화 과정에서 우리의 뇌 속에 강력한 신호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림 속의 눈, 상상 속의 눈도 실제로 누군가가 지켜볼 때와 비슷한 효과를 일으킨다.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서 결심한 행동을 실천에 옮기지 않고 있다면 누군가의 눈을 떠올리자. 어떤 눈이든 그 눈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왕이면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는 사랑의 눈을 떠올려보자. 현재의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미래의 자기 눈을 상상해도 좋다. 그냥 연필로 눈을 그려 놓고, “OOO가 보고 있다”고 써 붙인 것만으로도 마음을 다잡게 되고 힘이 솟을 수 있다.

--심리학자 이민규의 [실행이 답이다] 중에서!!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봅시다~♪♬

‘엄마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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