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할망구의 ★이야기홀릭★

♣‘나이 많은 직원과 사귀라’면 성희롱!

-2021년 상사들과 점심 식사 도중, 부사장이 신입 여직원에게 미혼 직원 이야기하더니 “00씨도 거기 사는데 잘 맞겠네” “00씨도 치킨 좋아하는데” “그 친구 돈 많아. 그래도 안 돼?”

▶00씨는 신입 여직원보다 20살 가량 많은 미혼 남성

▶사건이 해당 기업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공론화

▶신입 여직원, 정신과 치료 받고 휴직 … 손해배상 소송

▶재판부, “혐오감도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 정신적 고통 배상해야” (위자료 300만 원 지급) 선고!!

#20살연상직원과사귀라는부사장직장내성희롱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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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에 ‘변비약 테러’ 잡고 보니?

-지난 1월 서울 00중학교 특정 학급에서 급식 먹은 중학생들 집단 배탈!!

▶CCTV 확인해 보니, 같은 반 급우들이 급식 속에 변비약 넣어

▶가해 학생들, SNS에 ‘졸업식 이벤트’ 예고 후 테러 … 졸업식 전날, 급식 시간 맞춰 변비약 30알을 가루로 빻아 넣어

▶피해 학생, “사과는 한마디도 안 하고 뒤에서 막 웃어 경찰에 신고했다”

▶가해 학생들, “깨진 컵 범인으로 몰려 억울했다” “자신들을 단체 채팅방에서 모욕했다” 주장

▶학교 측, “아이들이 졸업을 다해 조사 권한 없어”

▶서울중앙지검, 가해 학생 2명에 대해 가정법원 소년부 송치!

#급식에변비약테러중학생가정법원소년부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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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집중 공격으로 ‘기억 상실’

-지난 1월 새벽, 경북 경주 거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2명에게 무차별 폭행 당한 남성

▶피해자 가족, 오토바이 타고 왔던 가해자들과 ‘언쟁’ 후에 가해자들이 피해자 머리*얼굴 등 수십 차례 폭행 후 방치

▶가해자들, 현장 떠난 후 다시 돌아와 119에 신고

▶CCTV 확인해 보니, 술집 밖에서 1차 폭행 후 거리에서 2차 폭행 드러나

▶경찰, 1차*2차 폭행은 별개의 폭행 사건으로 판단

▶피해자 가족, “심한 폭행으로 해리성 기억 상실 장애 생겨 자신이 맞은 줄도 몰랐다” “폭행 가해자 진술만 들은 것” “가해자, 미성년자라 처벌 약할 거라고 해”

#경주새벽무차별폭행당해기억상실맞고또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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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之於天下也, 無敵也, 無莫也, 義之與比.

(군자는 세상일에 대해 ‘반드시 이렇다, 저렇다’ 하지 않는다.

오직 의, 합리적인 원칙에 비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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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도둑’ 신상 공개 논란!

-얼굴*이름*학교명*학년*절도품목 등 초등생 도둑 신상 공개한 무인점포 점주!

▶신상공개에 “낙인찍기” VS “오죽하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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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간 소음 살해 … “시끄러워서”

-어제 저녁, 수원 00빌라 이웃 살해 후 … 자해하고, 자진 신고한 남자

▶경찰, “과거 접수된 소음 관련 신고 없어”

▶제보자, “용의자가 오히려 평소에도 자주 술 먹고 소란 피워”

▶어버이날 아들 잃은 노모에 “황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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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함 열더니 뒤적뒤적!

▶알고 보니, 주택가 ‘마약 던지기’ 일당 29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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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은 나의 몫!

▶지난 7일 새벽, 광주 서구 금호동 00카페 앞 화분 안을 뒤적뒤적이던 남성, 수국 꽃만 스윽 뽑아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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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지하철 좌석에 누운 남성!

-지하철 좌석 7개 차지한 채 내 집인 듯 편안하게 일자로 누워 흥얼흥얼 노래까지 한 남성

▶다른 사람 눈치 안 보는 뻔뻔함에 누리꾼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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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통째로 빌려 9m 땅굴 파던 ‘기름 도둑’

-석유 찾아 9m 삽질 … 잡고 보니, 지난해에도 굴착 시도 전력 드러나

▶자칫 지반 붕괴로 대형 인명사고 발생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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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가능한 일들이 내일은 현실이 될 수 있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명확한 생각, 지속성, 헌신이 있다면 초보 정원사도 깜짝 놀란 만큼 짧은 시간 안에 숙련된 정원사로 성장할 수 있다.

“식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은 정원사에게도 도움이 된단다. 식물이 태양을 향해 자라는 것처럼 인간 역시 늘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쪽으로 가야 해. 변화가 필요할 때, 우리는 그걸 직감으로 알아.”

“어떻게 해야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죠?”

“그 일에 대해서라면 나도 많이 생각한단다. 간단하게 대답할 수 없는 문제고, 나도 아직 찾고 있어.”

정원사가 미소 지었다.

“나는 마음의 경계를 넓힘으로써 정원을 넓혀갔단다. 계속 배우고 스스로 숙련해나가는 데 시간을 바친다면, 불가능한 목표란 거의 없지.”

“지금 있는 환경이 네게 좁다고 느껴질 때까지 마음을 넓혀라. 그러면 정원이 정원사의 마음에서 자라나는 걸 목격하게 될 게다. 더 큰 정원을 만드는 방법은, 네가 가진 정원이 가득 차서 네게 맞지 않게 되는 거야.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들을 하는 데 전념하거라.”

“그럼 아저씨는 능력 밖의 목표를 추구했기 때문에 부를 일구게 되신 건가요?”

“그렇단다, 능력 밖의 목표지. 자라느냐 죽느냐, 이게 자연의 방식이란다. 식물들은 성장을 멈출 때, 죽어가기 시작해. 우리는 늘 스스로를 길러야 한단다.”

불가능한 목표가 개인의 성장을 이끈다. 목표와 잠재력은 서로 영향을 주며 커져간다.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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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생각을 새벽으로부터 시작해 낮과 밤까지 유지하게나. 그 속에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 있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의 바깥에 있는 것들은 모두 포기하게. 내 소유물이라고 간주할 수 없는 것, 신과 행운의 영역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 말이네.”

(by 에픽테토스, 대화록, 4.4.39)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이 통제할 수 있었던 것과 통제할 수 없었던 것을 떠올려 보라. 단, 통제할 수 있었던 것에 초점을 맞추고 통제할 수 없었던 것은 떠올리지 말라.

점심 먹기 전 우리가 유일하게 소유할 수 있었던 것은 선택할 수 있는 능력뿐임을 다시 상기하고, 저녁이 되었을 때 당신이 선택할 수 없었던 것을 떠올려 보라.

운명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돌아가는 세상을 따라 돌아갈 뿐이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어느 쪽으로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되면 다시 한 번 통제의 바깥에 있는 것들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하라. 그리고 우리의 선택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끝나는지 떠올려 보라.

마지막으로 침대에 누워 다시 한 번 떠올려보라. 잠은 투항의 또 다른 형태다. 그 투항은 쉽게 발생한다.

이 모든 사이클은 다시 내일의 시작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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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감사하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그리고 마음이 안정되면 눈앞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한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감사함을 표현할수록 마음이 평온해지기 때문이다.

♥마음이 평온해야 눈앞의 기회에 대해 신속한 결정을 내리고 재빨리 잡을 수 있다.

--요시이 마사시의 [꾸준히 하는 습관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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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고 지기 또 한 해

한평생 몇 번이나 둥근 달 볼까?

이런 옛 시가 있습니다. 달을 보세요? 별은 어때요?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라 별을 못 봐요? 지난 여름에는 날마다 비가 와서 못 보았는데, 얼마 전에 날이 좀 쌀쌀하니까 그렇게 영롱하게 별이 돋았어요. 달도 있었고. 오랜만에 별과 달을 보니 무척 반가웠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어요. TV 화면에 나와야 그게 달인 줄 알지, 밖에 있는 것은 무슨 외등처럼 생각하고 본체만체해요.

달과 별을 본다는 것, 그것은 작은 일이 아닙니다. 한 끼 밥을 굶더라도 달과 별을 볼 수 있다면 잘사는 거예요. 우주의 신비, 밤하늘에 수놓인 아름다움을 통해서 상처받은 우리가 치유됩니다.

낮 동안에 닳아진 우리 심성이 회복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지금 살아 있다는 사실에 거듭 감사하십시오.

--법정 스님 법문집 [좋은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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