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기후변화를 심각한 위기로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기술(climate technology)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기후기술 스타트업은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319억달러(40조2900억원)와 249억달러(31조4500억원)의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 5년 후 기후기술 시장이 1조4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2023년에 주목해야 할 기후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기사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memberNo=2886464&volumeNo=35056553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후기술, 2023년 트렌드는?

[BY 블로터] 전 세계가 기후변화를 심각한 위기로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기술(climate te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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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공식화된 '점프(Jump)'라는 소비 문화 캠페인을 주도한 톰 베일리는 영국 노동당 탈탄소 에너지 정책 개발에 참여한 녹색 에너지 운동가. 그는 정부와 기업의 시스템 변화를 촉구하는 문제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자신은 모든 유형의 사람들이 실천 가능하면서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새롭고 즐거운 기후 운동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그들이 전문가들의 연구를 토대로 '지구를 지키며 행복하게 살기 위한 6가지 생활의 전환'을 내놓았다.

 

1. 채식 많이 하기 (적정량의 식사와 음식물 남기지 않고)

2. 1년에 새 옷 3벌 이상 사지 않기.

3. 전자 제품 최소 7년 쓰기.

4. 단거리 비행은 3년에 한 번, 장거리 비행은 8년에 한 번.

5. 가능하면 승용차를 없애고 그럴 수 없다면 지금 타는 차량 더 오래 타기.

6. 녹색 에너지로 갈아타거나 주택 단열 등 최소 한 번 이상 삶의 전환을 실천하며 사회 시스템 변화에 '넛지' 하기.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부유한 나라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동참할 수 있는 이들 6가지 변화만 제대로 실천하더라도 기후 위기의 임계치인 1.5도 상승을 막을 수 있는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량의 약 1/4을 달성할 수 있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말이다.

 

6가지 생활 습관의 변화에는 나름의 근거들이 제시됐다.

 

(1) 녹색을 먹자 (Eat Green)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25%는 식품 시스템에서 비롯된다.

 

연구자들은 이런 문제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식습관으로

-육식 줄이고 채식 위주로

-구입한 음식물은 다 먹고

-건강에 좋은 적정량의 식사를 추천한다.

 

식습관의 변화는 탄소 중립 뿐 아니라 생물 다양성이나 토지 이용방식에도 영향을 준다.

 

(2) 레트로를 입자 (Dress retro)

의류와 섬유산업은 항공과 해운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특히 한번 입고 버리는 일회용 패션류의 등장으로 그 추세는 더 가속화 되고 있다.

 

저가 의류는 하천 오염과 열악한 노동환경의 결과이기도 하므로 되도록 옷을 살 때는 중고 의류를 사고, 새 옷은 내구성 있고 오래 쓸 수 있는 품목으로 1년에 3벌로 제한할 것을 추천한다.

 

(3) 잡동사니를 깔끔하게 정리하자 (End clutter)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전자 제품을 최소 7년 이상 쓸 것을 제안한다. 희토류 금속을 추출하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아이폰 11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 중 13%만 사용 과정에서 나오고 나머지 86%는 생산, 운송,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2년에 한번 꼴로 신형으로 교체하는데, 전자제품의 최적 수명은 5~7년이다.

 

수리하거나 빌려 쓰거나 중고품을 재구매하거나 정말 필요할 경우 신형은 최소한으로.

 

(4) 비행기는 3년에 한 번 (Fly no more than once every three years)

영국에서는 전체 항공편의 70%15%의 인구만이 이용하고 있다. 타는 사람들이 많이 탄다는 것이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20171인당 전세계 왕복 항공편 이용 횟수를 보면 평균 1-2년 사이에 한번꼴로 단거리 비행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 횟수를 절반으로 줄여 단거리 비행은 3년에 한번, 장거리 비행은 8년에 한번 꼴로 이용하면 배출량 감소에 큰 영향을 준다.

 

이 정도 횟수면 한 사람이 일생 동안 15~20번 해외여행을 하고 육로를 통해 천천히 다른 곳을 여행하는 수준이다.

 

(5)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인차량은 없애자 (Get rid of private vehicles)

운송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전체 온실 가스 배출량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2/3 이상이 도로 위 차량의 엔진에서 발생한다.

 

용기가 있다면 갖고 있는 승용차를 없애거나 그럴 수 없다면 지금 타는 차량을 더 오래 타고 대중교통 등 대안을 찾아보자.

 

전기 자동차도 주목받고 있지만, 차량 제조 과정에서의 배출량을 감안해볼 때 도로 위에 있는 차량 대수 자체를 줄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6) 시스템을 바꾸자 (Change the system)

배출량 감소는 정부와 민간부문의 시스템 변화에 달려있다. 이러한 시스템 변화를 위해 최소 한 가지 이상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정말 많다.

 

우리 집 에너지 절약, 녹색 에너지 공급원으로 갈아타기,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주택 단열 등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윤리적인 녹색 금융 이용, 평화적 시위나 정치인에게 편지 쓰기 등.

 

개인의 삶의 변화가 모이면 엄청난 임팩트를 갖는다.

 

기사 출처

http://omn.kr/1xq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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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봉/SF, 액션

♣감독 : 딘 데블린

♣출연 :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 애비 코니쉬 등등...

 

♣스포일러 있어요~^^

“아무도 경고에 귀기울이지 않았다. 기온이 상승하고 해류가 바뀌고 빙하가 녹자 기상이변이 속출했지만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다. 2019년 허리케인, 토네이도, 홍수, 가뭄이 전 세계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몇몇 마을이나 해안 지역의 피해가 아니라 도시 전체가 사라졌다. 이스트강이 맨하탄을 삼켰고, 마드리드에서는 폭염으로 단 하루에 2백만이 죽었다. 그리고 인류의 위기를 한 국가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자, 세계가 하나로 뭉쳐 함께 싸웠다. 미국과 중국을 위시한 17개국의 과학자들이 쉬지 않고 일했다. 어느 한 나라의 이름이 아닌 인류의 이름으로! 그리고 기후를 통제할 방법을 찾았다. 수천 개의 위성이 열, 압력, 수분 등 날씨 요소의 변화에 개별 대응했으며 이 위성망은 국제우주정거장이 관리했다. 위성망을 부르는 정식 명칭이 있지만 ‘더치 보이’라고 불렀다. 손가락으로 댐을 막은 네덜란드 아이를 기리며! 인류를 구한 더치 보이는......”

 

영화 (지오스톰)은 소녀의 나래이션(narration,▲)을 그대로 재현하는 영상으로 시작된다. 영화가 보여주는 기상이변의 재난 이모저모는 더 이상 영화 속 판타지가 아니라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실 곳곳에서 자주 목격되는 상황이며, 해가 갈수록 엄청난 피해를 야기하며, 점점 더 최악의 위기로 몰리고 있는 것도 생생한 현실이다.

 

인류가 개발과 이익을 앞세워 무분별한 자연 파괴를 일삼으면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되고, 기상이변 속출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도 더 이상 새롭지 않은 사실이다. 지구의 대재앙은 이미 시작됐다!

 

영화 (지오스톰)에선 미국, 중국을 비롯한 17개국 세계 정부 연합이 나서서 더 이상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인류는 하나 뿐인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운명공동체인 만큼 대재난 역시 함께 힘을 합해 해결해나가는 것이 당연했다.

 

세계가 협력한 ‘더치보이’의 성공으로 전 세계 기후는 효과적으로 관리되는 듯 했으나, 돌연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아프가니스탄에 난데없이 혹한이 밀어닥쳐 사람들이 동사하고, 우주정거장에서도 뜻밖의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홍콩에선 어마어마한 씽크홀에 가스가 폭발하면서 순식간에 도심 건물들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두바이에는 쓰나미가, 브라질 리우에는 혹한이, 모스크바의 폭염까지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엄청난 기상이변이 속출하면서 인류는 회복 불능의 위기로 정신없이 몰렸다.

 

‘더치보이’가 갑자기 고장나면서 오작동을 일으킨 것이다. Why???

 

‘더치보이’의 통제권을 가지고 있던 강대국 미국은 2주 후부터 통제권을 국제사회에 양도하게 돼 있었는데, 현직 미국 국무장관이 새로운 대통령이 돼서 계속 패권을 장악하고자 하는 야망에 불타올라, 역시 돈 욕심에 눈이 먼 공학자를 사주해 시스템에 바이러스를 심었다.

 

인류의 욕망을 위해 개발과 이익을 멈추지 않으면서 가속화되고 있는 자연 대재앙 문제에 대하여 인위적인 기후 통제 시스템 ‘더치보이’를 내세우더니, 결국엔 그마저도 욕망 계산기를 두드려 무기화하고 전쟁 도구로 삼으면서 공멸의 지름길을 자초했다.

 

인류 멸망의 위기에 생명을 거는 희생을 무릅쓰고 우주정거장까지 날아가 ‘더치보이’를 끄고,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극단의 미션을 수행한 히어로들에게 계산기를 두드릴 여유 따윈 없었다. 오매불망 아빠의 안전과 무사귀환을 기다리는 13살 어린 딸이 있는 과학자이자, 소시민인 그 사람이 역시 목숨 건 의리를 지킨 동료와 함께 지구를 구하고 인류를 구하는 일에 앞장섰다.

 

영화 (지오스톰)은 짜임새 튼튼하게 잘 공들여진 명작은 아니지만, 메시지 만큼은 충분히 현실적이고 의미있다. ‘하나뿐인 지구, 한가족인 인류는 운명공동체’, ‘욕심이 지나치면 독이 되고 멸망의 지름길’이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그리고 ‘인류의 히어로는 몇몇의 리더나 권력자, 자본가가 아니라 언제나 소시민들의 힘이다!!’, ‘더 늦기 전에 우리 모두가 함께 환경을 돌보는 것이 미래를 구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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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역 장마가 지난 624일부터 시작돼 811일 현재 49일째 계속되면서 역대 최장기간 기록을 세웠다.

 

올해 장마가 유독 길고 늦게까지 이어진 계기는 기후변화로 인한 북극의 이상고온 현상이다. 이상고온으로 인해 제트기류(상층의 강한 바람띠)의 흐름이 약해지면서 북극의 한기가 중위도 지역까지 남하했다. 여기에 더불어 우랄산맥과 중국 북동부에 형성된 2개의 블로킹(고위도 지역에서 정체하거나 매우 느리게 이동하면서 주변 대기의 흐름을 막는 온난 고기압)에 의해 고위도의 찬 공기가 중위도에 계속 공급되면서 보통 때라면 지금쯤 북쪽으로 확장해야 할 북태평양 고기압이 찬 공기에 막혀 정체 전선이 만들어졌다. 이 정체 전선이 한반도 위에 계속 머물면서 예년보다 강하고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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