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행복하다고 느꼈던 때, 아니면 그냥 기분이 좋았거나 웃음이 났거나 미소가 지어졌던 때를 떠올려보자. 어떤 상황에서 그랬는지 꼼꼼히 기억을 더듬어보자. 그때 여러분은 아마 누군가와 함께 있었을 것이다.

 

자신이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라고 하면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든 대부분 누군가와 함께 있었던 시간을 떠올리곤 했다.

 

물론 이것이 타인이 행복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입증하는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이건 어떤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일까? 친구, 동료, 친척을 만나는 횟수와 연관해서 살펴보면 분명한 패턴이 있다.

 

타인과 자주 만나는 사람일수록 더 행복하다. 하지만 양과 질은 별개의 문제다.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공간에 있는데도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중요한 건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지 여부가 아니라 그들과 소통하는지 여부다. 나는 그들을 이해하는지, 그들은 나를 이해하는지, 경계를 풀고 속마음을 풀어놓을 만큼 나를 믿는지, 안으로 받아들일 만큼 나를 믿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수치를 봐도 그렇다. 개인적인 문제를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가 많을수록 더 행복하다.

 

--마이크 비킹의 [리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의 비밀] 중에서!!

▼▼

https://bitl.bz/NRe6kr

 

리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의 비밀

 

deg.kr

우리는 격투에서 져서 쓰러져 있는 사람이 나는 여기에 누워 있다. 하지만 내가 원해서 누워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비웃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나는 원한다.”라는 말을 사용할 때 과연 저 사람과 다른 의미로 그 말을 사용한다고 할 수 있는가?’ (by 프리드리히 니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머무를 수 있는 다른 장소가 있어야 스님도 마음 편히 그 절을 떠날 수 있지 않을까요?

 

불현 듯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역시도 내가 있던 곳에 머물고 싶어서 머물렀던 것이 아니아 마땅히 갈 만한 곳이 없어서 억지로 남아 있었던 거구나하고요.

 

결국 떠나는 일도 용기나 능력, 둘 중 어느 하나라도 지닌 사람만이 할 수 있었던 행동이었던 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있는 곳에 머물고 싶어서 머물러 있는 건가요, 아니면 떠날 수 없어서 남아 있는 건가요?

 

 

--이화수의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중에서!!

▼▼

https://bitl.bz/qmtZTW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고된 하루 끝,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

 

deg.kr

https://top-news.kr/30f5b9e/168742370482

 

8월 대전 0시 축제에서 시간여행 즐겨 보세요

8월 대전 0시 축제에서 시간여행 즐겨 보세요

top-news.kr

https://day-news.kr/30f5b9e/168742746492

 

[여행소식] 유레일, 야간열차 서비스 강화

[여행소식] 유레일, 야간열차 서비스 강화

day-news.kr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