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하나가 스승에게 물었다.

“모든 스승님이 영적 보물은 혼자서 발견하는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함께 지내나요?”

 

스승이 대답했다.

“외따로 떨어져 있는 나무 한 그루보다 숲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숲은 습기를 머금고 있고, 폭풍우를 잘 견뎌낸다. 그리고 토지를 비옥하게 만든다. 하지만 나무의 뿌리는 다른 초목이 자라도록 돕지 못한다.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지내는 것, 그리고 각자가 자신의 방식으로 발전하도록 돕는 것, 이것이 신과 공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야 할 길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중에서!!

 

(^-^)각자의 삶을 자유롭게 살고 존중하면서도, 공공선에 대한 책임을 기꺼이 함께 나누는 것! 하늘 아래 우리 모두의 권리이자 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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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Makt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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