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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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라"

"누구나 한 번쯤은 박수받을 자격이 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세월이 흘러 대학을 졸업한 지도 벌써 20여 년이 지났다. 그 사이 나는 타이완으로 돌아왔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사람들은 흔히 아이가 곧 최고의 스승이라고 말하는데 나는 이 말에 100퍼센트 동의한다. 아이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서가 아니라 아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는 일과 가정을 고루 돌보기 위해 더 효율적인 생활방식을 찾으려 노력했고, 여러 돌발 상황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감성지능을 높이는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더불어 항상 내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줄 수 있을까를 자문한다. 과학 기술? 생활방식? 아니면 책 속의 지식? 앞으로 세상은 점점 더 빠르게 변할 것이고, 정보의 밀도 또한 갈수록 높아질 것이며,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각종 비즈니스 모델이 180도 변화할 것이다. 이는 우리 아이들이 물려받게 될 세상이자, 우리가 살아생전에 직면하게 될 과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많은 것이 변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더불어 살아갈 것이다. 각자의 욕망과 감정에 충실하며, 때론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고민도 하고, 실수도 저지르며, 평생 꿈과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면서 말이다.

 

인체는 불완전한 기계다. 모든 기계가 한계를 지니고 있고 또 최적화된 사용 방법이 따로 있는 것처럼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보살펴야 할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류쉬안의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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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나는 전 세계 각지의 천재, 기재, 귀재들이 모인다는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했다. 그곳은 그야말로 끝없는 지식의 낙원이었다.

 

내가 낙원이라고 표현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바로 자타공인 학교생활을 제일 잘한다는 학생들이 학교를 지식의 전당이 아닌 낙원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예컨대 내가 정말 좋아했던 친구 조가 그랬다. 그는 그야말로 전천후였다. 학교 대표 육상팀에 몸을 담았고, 댄스파티 단골 디제이였고, 봉사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했고, 학생회와 동아리를 이끌었다. 성적이 과 톱도 아니고 모든 과목에 뛰어난 만능형 천재도 아니었지만 그는 학교의 진정한 명물이었다.

 

요컨대 조처럼 학교의 간판스타로 불리는 학생들에게는 두 가지 특징이 있었다. 바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것, 그리고 좀처럼 불평을 늘어놓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많은 학생이 꽉 찬 일과표에 쫓기고, 열심히 공부해서 생긴 다크서클을 일종의 훈장쯤으로 여기는 것과는 달리 조 같은 학생들은 마치 분신술이라도 쓰듯 꽉 찬 일정을 여유롭게 소화했다.

 

한 번은 조에게 물은 적이 있다.

어떻게 하루에 그 많은 일을 다 해? 그러려면 아침에 완전 일찍 일어나야겠다!”

 

조는 이렇게 말했다.

친구야, 사실 진짜 어려운 건 일찍 일어나는 게 아니라 일찍 자는 거야! 남들이 밤에 파티 갈 준비를 할 때, 나는 스스로에게 안 돼! 일찍 잘 거야라고 말해. ‘일찍 자야 해가 아니라 일찍 잘 거야!’라고! 누가 이래라저래라 해야 뭘 할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어떤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자기 자신을 설득할 줄도 알아야 하니까. 그래서 ‘~해야 해라고 강제성을 부여하기보다 ‘~할 거야라고 의지를 다지는 거지.”

 

정말이지 정신이 번쩍 드는 말 아닌가! 그가 말한 경지에 아직 완벽하게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나는 항상 이 말을 기억하려 노력한다.

--류쉬안의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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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감으로 허덕이기보단 나의 의지로 힘차게 주도하는 삶,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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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나의 유년 시절은 일종의 훈련 기간이었다. 외로움을 직시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능력을 갈고닦는 훈련…….

 

게다가 코딩은 냉정함을 기르는 데 확실히 큰 도움을 주었다. 처음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예상치 못한 오류나 버그로 다운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이때 화를 내거나 괴로워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오류가 나면 그저 오류 코드를 토대로 침착하게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고 이를 수정해 다시 실행하면 될 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어른이 된 후에도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버그로 여긴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한다.

인생을 사는 건 코딩 작업을 하는 것과 같은 거야. 처음에는 분명 온갖 오류 코드가 제동을 걸겠지.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버그를 해결해나간다면 문제 될 일은 없어.”

 

--류쉬안의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중에서!!

 

(^-^)오늘도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그러므로...오늘도 씩씩하게 인내심을 갖고 버그를 해결해봅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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