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눠도 배가 되지는 않았다.

때로는 누군가에게 시샘을 받기도 하고 치명적인 결핍을 알려주는 꼴이 되기도 했다.

요즘은 기쁜 일이 생기더라도 무턱대고 말하지 않는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친구에게 어찌 마음에서 우러나온 축하를 받을 수 있을까. 자신을 챙기는 일도 힘들 터인데 나의 기쁨은 도리어 거리감을 만들어 열등감에 시달리게 할 뿐이다.

슬픔에 잠겨 푸념을 늘어놓는 일도 조심스럽다.

일이 술술 잘 풀려 흡족한 삶을 보내는 이에게 적적한 이야기를 꺼내본들 그 마음이 쉽게 덜어지지 않는다. 나락에 빠져 매일 아등바등 허우적대는 기분을 겪어보지 않고서는 어찌 나눌 수 있을까.

진정으로 희로애락을 나누기 위해서는 서로의 처지가 비등해야 한다. 동시에 시험에 합격하면 겹경사이고 낙방하면 위안이 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공감은 독일어 아인필룽에서 유래된 말로 ‘감정을 이입한다’는 뜻의 단어다.

인간의 감정을 여러 색깔로 나눈다면 색의 채도는 감정의 세기라고 할 수 있는데 서로의 채도가 가장 비슷해지는 순간에 상대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내 마음과 연결된다.
--투에고의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중에서!!

(^-^)마음의 날씨가 비슷할수록 자연스러운 공감의 힘이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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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스스로 칭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누군가 칭찬을 해주면 뇌에서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셀프 칭찬으로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왕성하게 분비되면 활력과 의욕이 샘솟아 자연스럽게 자기긍정감이 높아진다.

 

아무리 생각해도 칭찬할 구석이 없다고 좌절하지 말기. 그것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집중하자. 어제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나아진 부분이 있다면 마음껏 칭찬하자.

 

영업 실적이 향상되거나 진급 시험에 통과했을 때는 당연히 칭찬할 일이고, 특별히 성과가 없는 날에 더욱 더 나 자신을 칭찬하자. ‘오늘은 어제보다 화장이 잘됐어.’, ‘오늘은 드디어 복근 운동 50개를 해냈다! 나도 하니까 되잖아!’라고 말이다.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칭찬할 소재는 무궁무진하게 많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오늘을 되돌아보고 ‘셀프 칭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셀프 칭찬 노트’를 만들어 취침 전 ‘오늘의 칭찬’을 적는 것이다. 예전 같았으면 자책하고 절망했을 날에도 늘상 셀프 칭찬을 의식하게 되면 열심히 칭찬 거리를 찾게 된다. 특히 잠들기 전에 ‘셀프 칭찬 노트’를 작성하면 칭찬의 기억이 자는 동안 차곡차곡 뇌에 저장된다.

 

결과적으로 나날이 자신감이 생기고 자기긍정감이 높아져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의욕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다. 덤으로 정신력도 강화되고, 강력한 운을 끌어당기는 힘도 갖출 수 있다.

--스가와라 게이의 [운 좋은 사람들이 꼭 지키는 33가지 룰] 중에서!!

 

(^-^)비가 참 무섭게 내리는 요즘, 몸 건강 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서로 서로 응원 & 격려하며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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