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니요’라는 사실을 알면서 ‘예’라고 말했던 때를 떠올려보자.

 

‘아니요’라고 답하는 것이 불편한가? 당연히 그렇다.

 

하지만 나는 ‘아니요’라고 답해야 하는데 ‘예’라고 말할 때 느끼는 불협화음이 결국 솔직한 ‘아니요’보다 훨씬 더 불편하다는 점을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은 더 중요한 일에 ‘예’라고 말하는 것이라 생각하려고 무척 노력한다. 즉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나른한 오후, 내 관심을 끄는 창의적인 일, 그리고 한 가족으로서 탐구하는 주말에 ‘예’라고 답하는 것이다. 내가 그들 곁에 살고 있을 때 느끼는 평화와 조화에 대한 ‘예’다. 더 크고 대단한 ‘예’다.

 

“딱 한 번만 자신에게 모든 일을 처리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모든 사람에게 ‘예’라고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허락한다면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크게 공헌할 수 있다.” ...by 그렉 맥커운(책 [에센셜리즘]의 저자)

 

--에리카 라인의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중에서!!

▼▼

https://bitl.bz/XGq73M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단순한 삶이 불러온 극적인 변화

 

deg.kr

‘사람들은 완전히 잘못됐다고 비난받을까 봐 두려워서 내놓지 못하는 자신의 의견들이 다른 곳에서는 평범한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세상사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불필요한 불행을 수도 없이 감수해야만 한다.’ (by 버트란드 러셀)

 

우리는 오늘 학원 갔어?”, “어느 대학 나왔어?”, “회사 어디 다녀?” 와 같은 질문들을 수없이 들어왔을 겁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주로 하는 질문에는 이미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 상대가 원하는 답이 아닌 다른 대답을 하려고 하면 괜히 알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리곤 합니다. 마치 선생이 옆에서 답을 알려줬는데도 다른 선택지를 고른 학생처럼 말입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우리 모두가 한 방향으로만 달려나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가끔씩 받습니다.

 

반면 유럽에서는 우리가 흔히 듣는 그런 질문들을 좀처럼 듣기 힘들었습니다.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 이름이나 나이를 묻는 대신 그들은 이번 주말에는 뭐할 거야?”, “평소에 주로 뭐하면서 시간 보내?”, “오늘 낮에 공원에서 산책하지 않을래?” 와 같은 일상적인 질문을 주로 했습니다.

 

이처럼 그들의 질문에는 상대방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요소가 거의 들어 있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서로의 모습을 비교하지 않고 그저 함께 살아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비교하고 관찰하면서, 한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묻는 질문에 따라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달라지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에 따라 새로운 문화가 창조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사람들이 주고받는 질문을 문화의 씨앗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누군가에게 어떤 질문을 할 때 그 질문이 내가 속해 있는 문화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알아주세요.

 

내가 무심코 던진 질문이 언젠가는 나와 내 가족에게 부메랑처럼 되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이화수의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중에서!!

▼▼

https://bitl.bz/qmtZTW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고된 하루 끝,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

 

deg.kr

https://deg.kr/86ab900

 

풀리지오 쿨매트 듀라론 냉감매트

 

deg.kr

♥풀리지오 냉감매트♥

-풀리지오 냉감매트는 듀라론 냉감소재로 100% 국내 제작~♪♬

-듀라론은 휴비스가 개발한 냉감효과가 있는 기능성 섬유브랜드로 냉감성, 경량성, 속건성, 내열성을 가진 기능성 원단입니다~♪♬

-수분 및 땀 배출이 용이하기 때문에 여름 침구등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화이트블루 색상의 슈퍼싱글, 퀸 사이즈, 베개까지 공식 판매처에서~♪♬

LIST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려면 자연의 질서를 삶의 원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아낌없이 무상으로 베풀어 왔습니다.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 논밭의 기름진 흙, 천연의 생수와 강물. 오늘 종일 말해도 다 못할 정도로 많은 것을 자연은 우리에게 주고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전혀 고마워 할 줄 몰라요. 감사는 고사하고 함부로 더럽히고 허물고 끝없이 학대하고 있습니다. 들짐승조차도 자기 둥지는 더럽히지 않는데 인간이, 소위 문명을 이루었다는 인간이 자기의 생활 환경인 자연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만신창이가 되어 앓고 있는 자연은 곧 우리가 병을 앓는 것이요, 자연의 신음 소리는 우리의 신음 소리임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우리 자신이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소우주이기 때문입니다.

 

병이 든 자연, 허물어져 버린 자연에는 우리 인간들이 의지할 수 없습니다. 자연이 죽어가듯 인간의 생명도 위협받기 때문이에요. 과하게 소비하면서 자연환경의 파괴를 부추길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적은 것, 작은 것의 귀함, 소중함을 알아서 더 이상 자연이 병들지 않게 해야 합니다.

--법정 스님 법문집 [좋은 말씀] 중에서!!

▼▼

https://bitl.bz/OJI5YP

 

쿠 폰 할 인 + 사 은 품) 좋은 말씀 : 법정 스님 법문집

 

deg.kr

▼▼

https://bitl.bz/qmtZTW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고된 하루 끝,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

 

deg.kr

https://deg.kr/77f2a73

 

예담윤빛 프라임 럭셔리 골드7종

 

deg.kr

--순금 성분과 식물성 플라센터 성분이 함유된~♪♬

예담윤빛 프라임럭셔리 골드세트는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제품입니다~^^

--할인 이벤트와 추가 증정 이벤트도~ing♪♬

#화장품세트 #기초화장품 #기초화장품세트 #여자화장품 #수분크림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