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상 특정한 사람과 교류한 후에 곧 바로 기분이 어떤지를 자문해보면 인간관계를 가장 빨리, 그리고 의외로 가장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그 사람을 만나고 집에 돌아오면 영감을 받거나 가벼워졌거나 혹은 어떤 식으로든 채워졌다는 기분이 드는가? 아니면 진이 빠지고, 소모되고, 이전보다 부족해졌다는 느낌이 드는가?

 

부디 해로운 인간관계를 지금 상태로 방치하지 마라. 누군가를 멀리한다고 해서 당신이 나쁜 사람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강한 사람이 될 것이다. 자신을 보호하면서 자신과 관계를 맺는 대상을 부단히 경계하려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당신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그리고 자신을 존중받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자신을 정성껏 돌보며 중심을 잃지 마라. 요가를 하고, 느긋하게 목욕을 하고, 명상하고, 일기를 쓰고, 숙면을 취하라. 당신이 여유로워지면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까다로운 사람들에게 더욱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에리카 라인의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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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단순한 삶이 불러온 극적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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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인간은 나는 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강한 인간은 그것은 행해져야만 한다라고 말한다’ (by 프리드리히 니체)

 

독일인 친구와 함께 생활한 적이 있는데, 그때 독일 문화의 영향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내게 가장 큰 영감을 준 건 바로 독일인의 정신이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멘탈이 강하다라는 말을 한 가지 일을 뚝심 있게 꾸준히 하거나 힘든 상황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씁니다.

 

그러나 내가 본 독일인의 정신은 단순히 그런 뜻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 자세들까지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첫째,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

 

둘째, 험난한 도전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것.

 

셋째, 자신이 내린 결정에 마땅한 책임을 지는 것.

 

넷째, 스스로 세운 원칙을 지키는 것.

 

우리는 자기 감정을 잘 다스리고 있을까요? 과연 진정으로 멘탈이 강한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참고 버티는 데 능숙한 걸까요? 어쩌면 우리는 정신력인내를 혼동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에게도 잘 참고 버티는 것멘탈이 강하다라는 말이 서로 다른 말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오길 기대합니다.

 
 

--이화수의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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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철학 한 줄 /고된 하루 끝,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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