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에 몇 주 동안 계속 비가 내렸다. 마을은 물에 잠겼고, 모든 주민은 집 밖으로 나와 대피해야 했다.
구명보트를 타고 마을로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한 남자가 허리까지 물에 잠긴 채 집 현관에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봐요! 물이 차오르고 있어요. 보트에 올라타세요.”
구조대원들이 그에게 외쳤다.
하지만 신앙심이 깊었던 남자는 이렇게 대꾸했다.
“아니오, 난 신을 믿어요. 나를 구해줄 겁니다.”
몇 시간 뒤 물이 무섭게 불어서, 남자는 위층으로 대피해야 했다. 다행히도 그때 다른 구명보트가 그 집을 지나갔다.
“선생님, 여기 계시면 안 됩니다! 물이 계속 불어나고 있어요. 보트에 타세요.”
구조대원들이 소리쳤다.
“그럴 수 없어요. 난 신을 믿어요. 그분이 날 구해줄 겁니다.”
남자가 대꾸했다.
물이 계속 불어나, 남자는 이내 자기 집 지붕의 가장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했다. 운 좋게도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구조 헬기가 남자에게 사다리를 내려주었다.
“선생님, 어서요. 물이 계속 차오르고 있어요. 사다리를 잡고 여기서 나갑시다!”
남자는 한사코 거부했다.
“안 돼요! 난 신을 믿어요. 그분이 날 구해줄 겁니다.”
하지만 결국 물이 지붕 위까지 차올라 남자는 휩쓸려 갔고, 남자는 익사했다. 그는 천국의 문에 도착하자 신과의 접견을 요청했다.
“하나님, 저를 구해주시리라고 굳게 믿었는데, 왜 죽게 내버려 두셨나요? 왜 저를 버리셨습니까?”
그가 원망 가득한 목소리로 물었다.
신이 대답했다.
“그게 무슨 소리냐? 네게 구명보트 두 척과 헬리콥터까지 보내지 않았느냐!”
어떤 사람들은 포장을 해야만 그것이 선물인 줄 알아본다. 값진 선물들이 눈앞에 여기저기 놓여 있는데도 그것이 선물인 줄 모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뻔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적어도 가끔은 여유를 가지고 평범한 삶에 감사하자. 우리가 기적에 둘러싸여 있음을 스스로 일깨울 때 삶은 훨씬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존 자브나, 고든 자브나의 [쓱 읽고 씩 웃으면 싹 풀리는 인생공부] 중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 곳곳에 소박한 축복 & 기적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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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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