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는가?

그러고 나면 그 습관을 어떻게 하면

향상시킬 수 있을지,

혹은 어떻게 하면 다른 습관으로
대체할 수 있을지

방법을 모색하라.

 

♣아침에 욕실에 갈 때 발을 질질 끌며 가는가,

아니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가는가?

♣평소에 그냥 화장만 하는가,

아니면 화장할 때 오늘 이 특별한 하루 동안

당신이 하고 싶은 대화나 되고 싶은 사람,

이루고 싶은 일 등을 생각하는가?

♣셔츠나 블라우스를 다림질하면서

그걸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기분 좋게 정성 들여
반듯하게 하는가?

♣되는대로 손에 잡히는 옷을 입는가,

아니면 때와 장소에 맞춰
멋지고 우아하게 입는가?

그렇다면 그렇게 입는 이유가 있는가?

♣아침에 뚱한 기분으로 침대에서 나와

툴툴거리는가,

아니면 기대에 부풀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아침 식탁에서도

행복하고 열정적인 태도를 보이는가?

♣구부정한 자세로 느릿느릿 걸어서
출근하는가,

아니면 환하게 웃으며

등을 꼿꼿이 세우고 걸으며

온몸으로 열정을 내뿜는가?

♣하루의 시작부터

당신은 주위 사람들과 여유 있게 어울리며

좋은 기운을 퍼트리는가,

아니면 약간 움츠려 있는가?

♣하루 계획을 세우는가,

아니면 닥치는 대로 하는가?

♣슬슬 지겨워지거나 피곤해지기 시작할 때

어떤 조치를 취하는가?

♣맥없이 설렁설렁 악수를 하는가?

♣당신과 인사를 나누는 사람의 이름을

자주 잊는 편인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시선을 못 마주치고

눈알을 굴리는가?

♣직장에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가?

♣대화나 회의에서 충분히 듣는가?

♣주위 사람들을 관심 있게 살피는가?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아는가?

지금 당신이 있는 그 자리에서

그들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일을 곧바로 처리하는가,
아니면 뒤로 미루는가?

♣필요하다면 도움을 청하는가?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그 순간에 완전히 전념하는가?

♣일찍 잠자리에 드는가,
아니면 늦게 드는가?

♣잠자리에 들 때 무엇을 떠올리며
행복해하는가?

--에릭 라르센의 [헬위크] 중에서…!!

 

유쾌 * 상쾌 * 통쾌한 하루를 위해

오늘도 긍정 start~~♬

무심코 살았던 일상의 루틴들에 대해

조금만 더 관심과 애정을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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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도서관장인 제임스 빌링턴 박사는 의회도서관이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 아날로그 수집품, 3,200만 개의 인쇄물과 1,250만 장의 사진, 5,950개의 원고와 기타 자료 등 13,400만여 개의 자료를 확보하는 데 대략 200년이 걸렸다. 그러나 디지털 정보가 급증함에 따라 똑같은 양의 정보를 생산하는 데 고작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것은 이 책의 들어가는 말을 읽을 시간이면 의회도서관 하나가 생겨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 아무리 의미있는 자료가 많다 해도 죽기 전에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완전하게 이해할 기회를 영원히 얻지 못할 뿐 아니라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에 활용해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전 세계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곧 아날로그 세대의 자리는 사라지고 디지털 세대가 비즈니스의 주요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남는 건 생각하는 자(thinker)’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책상에 앉아 정신없이 메일을 확인하고, 정보를 검색하고, 메신저를 하고 있는 당신은 선택해야 한다. 현 상태에 안주하며 계속해서 가만히 앉아 생각할 시간이 없다고 주장하거나, 진짜로 더 늦기 전에 생각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1년에 두 차례 짐을 꾸려 홀로 호숫가 통나무집으로 간다. 거기서 아무에게도, 그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은 채 자신만의 생각에 몰입한다. 이른바 생각 주간(think week)’ 의식이다. 시간이 남아돌아서일까? ............그는 2주일 남짓한 시간 동안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한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 보면서 새로운 가치와 전략을 길어 올리는 데 몰두한다. 이처럼 자신만의 생각에 몰입하고 열중하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설정함으로써 그는 세상을 바꿔나간다. ---대니얼 패트릭 포레스터의 [빌 게이츠는 왜 생각주간을 만들었을까] 중에서!!

 

굳이 힘들게 발품 팔아서 도서관을
샅샅이 헤매지 않아도

내 손 안의 휴대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웬만한 자료를
빛의 속도로 싸그리 훑어볼 수 있는

빠름 빠름 너무나 빠름의 세상!!!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

 

호모 사피엔스

-지혜가 있는 인간-

 

▼▼

포노 사피엔스

-스마트폰 없이 생각하거나 살아가는 게

힘든 사람들-

 

내 폰 번호도 뜸 들여야 기억하고,

가족은 물론 절친 전화번호는 아예 못 외우고,

궁금한 게 생기면 애시당초 생각할 필요 없이

습관적으로 광속 클릭만 열심~~(ㅜ.ㅜ)

기억력, 사고력, 정보력, 판단력…

다 폰 안에 있다???

 

내 삶에서 무엇이든 선택하고 결정하는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첨단 스마트폰과는 비교도 안 되게

느리고 미련하고 촌스럽고 엉뚱한 생각들이라도

나 스스로의 생각을 얼마든지 키워 나가야 한다.

창조하는 힘은 폰 안에 없다!!!

내 삶을 나답게 지키고,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는

창조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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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100미터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 선수가 963으로 또다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런데 그 때 그가 달리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려 있어 일반 사람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렸을 텐데도 즐기면서 달리는 듯 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마치 주변의 잡음 따위는 들리지 않는 듯한 무심한 모습으로 달리기 자체를 즐기고 있었다. 그야말로 높은 차원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도 편안함을 유지하는 최상의 몰입 상태로 보였다. 이처럼 인간의 두뇌와 몸은 몰입 상태일 때 최고의 실력을 발휘한다.

----모기 겐이치로의 [아침의 재발견] 중에서-----

 

드라마 워낙 좋아하는 할망구!!

<하이에나> 볼 땐 내가 마치 정금자인 것처럼

정의의 여장부가 되고,

<부부의 세계> 볼 땐 100% 지선우에 몰입해

뻔뻔한 이태오와 불륜녀와

속물~양아치들에게 200% 분노하고!!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집중하고,

일을 이렇게 과몰입했으면 지금쯤……???

부디, 몇 분의 일이라도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 몰입을 발휘해보자꾸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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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1867~1934)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방사능을 밝히면서 동시에 사람에게도 보이지 않는 내면의 힘이 존재함을 자신의 삶으로 증명했다.

 

퀴리는 폴란드 교사 집안 태생으로 명석했으나 찢어지게 가난한 살림살이에 당시 사회 환경은 여성의 공부가 금지되다시피 할 정도로 열악했다.

 

그 시대 가난한 집안의 여성이 명석하다는 것은 부유한 집안의 가정교사 즉 부잣집 도련님을 키우는 도우미 역할에나 안성맞춤이었고, 퀴리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기회의 창이 닫힌 악몽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과학 공부를 하기 위해 대담하게 파리로 떠났다.

 

첫 번째 원칙. 다른 사람들이나 사건에 패하도록 자신을 내버려두지 말자.”

 

다른 대학생들이 졸업할 나이에 1학년으로 입학한 그녀는 싸구려 하숙집에서 공부에 맹렬히 집중하면서 도와줄 사람 하나 없이 매사를 스스로 해결하는 현실이 고통스러웠으면서도 자유와 독립의 매우 귀한 느낌을 선사했다고 여겼다.

 

“나는 과학에 위대한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연구실 과학자는 단순한 기술자가 아니라 마치 동화처럼 자신에게 감명을 주는 자연 현상 앞에 선 어린아이기도 하다.”

 

남학생보다 더 활발하게 강의와 실험실 시연을 마음껏 누리며 과학 이외의 모든 것을 차단하고, 과학의 세계에 완전히 매료돼 9천여 명의 남학생들을 제치고 1등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기록을 보면 여전히 당시의 사회는 호의적이지 않았다.

“여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은 꼭 십자가를 놓는 것 같다. 시험을 보면 여학생들은 그들이 배운 것을 꼼꼼하게 잘 기억해낸다. 마치 자신들이 놓는 십자수를 기억하듯이. 그런데 정작 그것들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모른다. 그들은 그저 미련하게 외워댈 뿐이다.”

퀴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에 대한 위대한 연구를 시작했지만, 여성의 공부를 십자수 놓는 것으로 치부했던 사회에서 지원을 잘해 줄 리 없었다. 화학자 빌헬름 오스트발트는 퀴리의 연구실을 보고 축사나 감자 저장고처럼 보여서 화학 실험 장비가 돌아가는 모습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사기를 치고 있다 생각할 정도로 끔찍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처참한 몰골의 헛간에서 나는 연구에 모든 것을 바치며 내 삶에서 최고의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약품이 든 병들과 캡슐의 빛나는 실루엣을 보고) 정말 예뻤고, 나에게 항상 새롭게 다가오는 것들이었다. 시험관의 백열하는 빛이 마치 요정의 램프처럼 가물가물 춤을 췄다.”

 

그녀는 결국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는 최초의 여성 과학자가 되었다.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해해야 하는 것이 있을 뿐이다. 지금은 더 많이 이해해야 하는 때다. 그렇게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

 

두려움을 만드는 신호를 차단하고 우리가 꿈꾸는 것의 가장 본질에 다가가면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마리 퀴리는 불굴의 의지와 노력을 기울여 세계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가 됐고, 방사능 분야의 선구자가 돼 역사상 최초로 여성으로서 파리 팡테옹 신전(역대 위인들 안장)으로 이장되었다...by 정주영의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퀴리 여사의 삶이 전해주는 옛날 교훈은 코로나19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의 우리에게도 통(通)~★ 두려움에 갇히지 말고, 현재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극복함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새로운 변화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 힘내요, 지구촌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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