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 똑딱

하루 24시간

8만 6400초!!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나에게 행복이란……?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살기!!!

Chee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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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을 어떤 틀에 가두고 싶은지?

아이쿠!! ‘가둔다’는 말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심정……(ㅜ.ㅜ)

코로나19의 시대를 살고 있는 부작용~ing!!!

실시간 무제한으로 계속해서 강요당하는

집콕, 방콕족 life……(ㅠ.ㅠ)

도대체 언제쯤 다시 자유로울 수 있을까?

과연 가능하긴 할까?

생각만 해도 과속으로 침울해지는 걸 보면

분명한 비극이다.

억울해!! 비극으로 살고 싶지 않아……(@.@)

 

오후 4시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대국민 문자메시지가 또 왔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한 행동이

또 다른 감염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나와 가족을 지키는

강력한 방역수단입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편해도 참고 견디는 건 비극 아니고,

좋은 길 최선의 길!!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이왕이면 프로집콕러, 방콕만렙 고고씽~♬♪

즐거울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찾아서 고고씽~♬♪

 

ex) 오늘의 난 606쪽짜리 장편소설 완독

미션 수행 중~(^-^)

재미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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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우정의 형태는 계속 달라진다.

취미가 맞는다고 골라서 만나는 친구는

금세 싫증을 내고 멀어졌다.

또 반대로 무리에서 소외당하기 싫어

나에게 무조건 맞춰 주는 친구는

어느 순간 최악의 적이 되었다.

관계에서 중요한 건

순간의 호기심과 흥미가 아니라

모든 걸 똑같이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이었다.

생각해보면 다양한 친구들과

관계들을 만들어 갈 때도

묵묵히 곁에 있어준 친구가 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거대한 산처럼 나를 받쳐준 친구들이 있다.

끊어지지 않는 신뢰를 가지고

오랫동안 나에게

배려와 관심을 가져준 친구야말로

서로의 삶을 풍성하게 만든다.

쉽게 사라져 버릴 기억이 아니라

서로 많은 추억을 만들어 공유하는 친구.

취향을 넓혀주고 마음 편하게 서로 기대며

영혼을 어루만져 성장시켜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있다면

온 힘을 다해 붙잡아야 한다.

온 정성을 다해 함께 해야 한다.

---전승환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중에서!!

 

 

 

여자라고 바람피울 줄 모르는 거 아냐. 부부로서 신의를 지키려고 자제하는 거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 지선우의 대사 한마디이다.

 

친구와의 우정 뿐만 아니라, 부부 사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과 끊어지지 않는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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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735696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면서 앞으로 보름동안 유흥시설 운영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사적인 모임이나 약속을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그러나, 같은 날 밤 강남 번화가 클럽이나 술집 등에선 젊은이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원래 클럽 다니는 사람들이 면역력이 제일 강하다고 얘기하면서 왔다는 젊은이와 놀지도 못하게 할 거면 직장 출근이나 대중교통 이용 자체를 막아야 하는 게 아니냐고 주장한 20대도 있었다. PC방에서 밤새 게임을 즐기는 젊은이들도 여전히 많다.

 

하루 전날인 20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이면서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20대 위중 환자가 있다고 발표했다.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이란 신종 바이러스에 면역 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해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는 증상으로 면역력이 강한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장기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져 사망으로 이어진다.

 

지난 18일 영남대 의료원에선 코로나 19 확진자는 아니지만 두통과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17세 고등학생 역시 과도한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젊은이들, 당신들은 천하무적(invincible)이 아니다. 코로나19가 노인들에게 가장 치명적이지만 젊은 사람들도 살려주지 않는다.”고 강조했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최근 20~40대도 코로나19로 심각한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동참을 호소했다. 실제로, 현지시간 24LA 카운티에서 10대 아동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으며, 25일 영국 버킹엄주 위컴에 거주하는 21세 여성도 코로나19로 사망했다.

 

한편, 감염병 전문가들은 10~20대가 무증상으로 코로나19에 걸려 기저질환이 있는 부모나 조부모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경우 위험이 커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스스로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러스의 위협은 남녀노소 나이와 성별, 국경, 사회적 지위를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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