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 대한 동정심을 키우는 것만큼 인생에 대한 관점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건 없습니다. 동정심이란 곧 ‘공감’입니다.

 

남에게 동정심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을 그 사람의 입장에 두고, 자기에게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저런 곤경에 빠지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 보고, 동시에 그런 곤경 가운데 놓인 사람들에게 인정을 베푸는 겁니다.

 

동정심이란 바로 타인의 문제와 고통, 좌절을 내 것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절실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그들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도와주려 애쓸 때 우리는 마음을 열고 감사의 마음도 키울 수 있죠.

 

동정심은 연습을 통해 키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두 가지 요소가 ‘의도’와 ‘행동’입니다.

 

의도란, 간단히 말하자면, 다른 사람을 향해 마음을 열겠다는 의지를 갖는 겁니다. 자신의 입장에서만이 아니라 타인의 입장으로 확장하여 누가, 또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 보는 거죠.

 

한편 행동은 그들을 위해 당신이 실제 취하는 어떤 행위를 말합니다. 이를테면 마음이 끌리는 일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거나, 약간의 돈을 기부하거나 하는 것이죠. 또는 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 보인다든가,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네는 일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것입니다.

 

마더 테레사는 이런 말씀을 남겼지요.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할 뿐입니다.”

 

동정심은 우리가 보통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모든 사소한 것들로부터 관심을 거둬들이고, 진정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 줍니다.

--리차드 칼슨의 [100년 뒤 우리는 이 세상에 없어요] 중에서!!

 

(^-^)내 삶이 버거운 만큼 타인의 삶 역시 쉽지 않은 여정이란 사실을 존중한다면 서로에게 상처주는 것을 더 조심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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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나라, 부탄에 다녀온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가 생각난다.

 

부탄 어느 곳을 가든 유달리 개들이 많아 동행하는 가이드에게 물어보았단다.

“저 개들은 다 주인이 있나요? 저 개들은 왜 사람을 봐도 피하지도 않고 짖지도 않고 태평한 거죠? 우리나라 개들과는 너무나 달라요.”

 

가이드가 이상한 질문이 다 있다는 듯이 쳐다보며 대답했다고 한다.

“부탄에는 ‘개는 풀을 먹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답니다. 주인 없는 개들이 더 많지만 개들이 굶주리거나 학대 받거나 하지 않아요. 개는 풀을 먹지 않으니 사람들이 어느 개든 가리지 않고 밥을 줘야 하기 때문이죠. 당신이나 내가 다시 환생할 때 개로 태어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 개 중에는 내 어머니의 환생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어떻게 함부로 저들을 대할 수 있겠어요.”

 

친구는 다시 부탄에 가고 싶다고 했다. 부탄이 내세우는 행복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영혼 때문에.

 

부탄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부탄의 모든 사물에는 영혼이 있어서 무생물이란 없다.”

 

나는 관계를 생각할 때마다 이 말을 떠올린다. 그러면 어울려 함께 산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지금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림태주의 [관계의 물리학] 중에서!!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아도 모든 생명은 존엄하다. 내 생명과 존재가 소중한 만큼 다른 생명과 존재도 귀하게 존중함이 마땅하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함이 함께 사는 세상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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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물리학:림태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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