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만의 가치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일을 찾든가, 자신의 가치관을 그냥 넘겨버려서 자기 일부를 죽게 만들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내적 가치는 우리가 인생에서 절대적으로 지녀야 하는 것,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일부가 죽게 되는 것이다. 핵심 가치들을 분명히 하는 것은 우리를 번창시킨다.

 

마하트마 간디는 당신의 가치관이 당신의 운명이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중요한 말이긴 한데, 대체 가치관이 어떻게 우리를 최고의 일로 이끌어준단 말인가?

 

내적 가치는 개인 고유의 것이며, 자라면서 생겨날 수도 있고 본성에 고착된 것일 수도 있다.

 

나는 수년간 실용적이고 타당하게 내 가치관을 발견하는 탐색 기간을 가졌다. 수년 동안 나는 두 가지 직업에 시간을 쪼개 썼다. 척추 교정사이자 부동산 사업가로 산 것이다.

 

척추 교정사인 나는 잘 차려입고 좋은 환경에서 일했다. 내 병원 건물에서 시간을 보냈다. 동료와 친구들은 존경할 만한 사람들이었고, 나는 전문적인 환경에서 도움을 구하는 정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직원들은 충실했다.

 

표면적 척도로 따지면 모든 게 행복한 인생이었다. 그런데 나는 이 일에서 알 수 없는,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희미하게 느꼈다.

 

부동산 사업에서 내 역할은 무척이나 달랐다. 나는 더러운 청바지, 페인트가 튄 셔츠를 입고 낡은 신발을 신었다. 대부분 예기치 못하게 수리할 곳이 생기고 일은 직접 하기도 했고 업체에 맡기기도 했는데, 늘 완벽하게 처리되지는 않아서 골칫거리였다. 그러고 나면, 임대한 방을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아 나를 지치게 하는 질 나쁜 세입자들이 등장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불쾌한 상황에서 기이하게도 에너지를 얻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을까?

 

척추 교정사 일은, 그 모든 가치 있는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노동에 관한 나의 중심 가치관을 채워주지 못했다. 환자들은 치료되었지만, 그 자리를 또 새로운 환자들이 채웠다. 결과를 체험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그건 결승점이 있는 가시적인 결과가 아니었다. 척추 치료란 끊임없이 돌고 도는 순환 과정이었다. 나는 이 직업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데 대해 죄책감이 들었다.

 

반대로 부동산 일은, 어마어마한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가장 내밀한 가치를 충족시켜주었다. 이 거대한 도전에는 가시적인 결과가 있었다. 프로젝트는 완수되었다. 그러니까 어느 날 결과를 사진으로 찍고, ‘매매 중표지판을 세울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일은 특정한 지점을 목표로 두고 나아가는 일이었다.

 

생의 감각을 느끼게 하고 충족시켜주는 중심 가치들 주변으로 목표와 행동, 생활방식을 세울 때 성공은 더욱더 보장된다. 내게 가장 적합한 일을 하게 되자, 나는 자연스럽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가치는 자기 성찰과 직업 성취감에서 시작된다. “인생의 의미와 의의를 부여해주는 건 우리의 가치관이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우리가 선택한 직업에서, 우리는 영혼에 파묻혀 있는 가치들을 충족하면서 의미와 의의를 경험하게 된다.

 

살면서 무얼 해야 하지?”라고 묻지 마라. “내가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는 무엇이지?”라고 물어라. 이 질문이 부를 향한 여정을 더욱 만족스럽게 해줄 것이다.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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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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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바꾸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특히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해야 할 때는 더욱 그렇다. 식단과 운동 습관을 바꾸려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씩 의지가 꺾이다가 결국에는 하기 싫은 일을 그만두게 된다. 모두 자기 자신에게 ‘안 돼’라는 말을 하지 못해 벌어지는 일이다.

 

어떤 과정을 실천하거나 새로운 습관을 만들거나 어려운 일을 시도할 경우 가장 힘든일이 바로 그것이다. 자신에게 ‘안 된다’고 말하는 것. 하루 쉬고 싶어 하는 자신을 말리지 못한다. 디저트를 먹고 싶어 하는 자신에게 ‘안 돼’라고 하지 못한다. 좀 더 달리고 싶지만 피곤해하는 자신을 거절하지 못한다. 그러면 계획하지 않은 일을 하게 되거나 계획한 일을 하지 않게 된다.

 

그렇다면 자신을 거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할 수 없다’ 대신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거다.

 

이 방법은 효과가 있고 과학적으로도 증명된다. ‘할 수 없다’는 외부적 이유나 원인에 따른 결정이기 때문에 종잇장처럼 나약하게 들린다. 반면 ‘하지 않는다’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에 벽돌처럼 단단하게 들린다. 정체성 즉 자아의 일부인 것이다. ‘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마인드셋은 물론, 타인에게 주는 인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면 자신이 주도권을 갖게 되는 것이며, 더 자신감 있어 보인다.

 

“나는 남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다.”

살다 보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써야 할 때가 많다. 하지만 원하는 삶의 방식이 방해받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신경 쓸 수 없어’가 아니라 ‘신경 쓰지 않는다’다. 자기 삶이니 선택지는 한 가지뿐이다. 내 방식대로 사는 것.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우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부터 결정하라. 자신이 이루려는 목표를 선택하라는 말이다. 행동이 나를 만든다.

--제프 헤이든의 [스몰빅] 중에서!!

 

(^-^)내 인생은 나의 것!

무엇을 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도 내 선택이고 권리이고 내 책임이다~♣

내 인생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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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작품

♣감독 : 피터 위어

♣출연 : 로빈 윌리엄스 / 로버트 숀 레오나드 / 에단 호크 등...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1859년 설립한 미국의 명문 웰튼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전통, 명예, 규율을 강조하며 최고를 내세우는 웰튼은 오늘날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과 다르지 않고, 그로 인해 자유를 억압당하고 꿈을 잃은 아이들의 모습도 지금의 우리 아이들과 다르지 않다. 다행이고 축복인 건 영화 속에는 “오! 캡틴, 마이 캡틴!” 키팅 선생님이 아이들 곁에 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한 교사가 학생들에게 펼치는 따뜻한 인간애와 자기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진정성 있는 교육 철학, 그 덕분에 차츰 능동적으로 변화되어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새로 부임한 키팅 선생님은 시를 공부하는 수업 첫 시간에 시를 평가하는 방법이 실린 교과서 서문 ‘시의 이해’를 읽게 한 다음, 이렇게 말했다.

“헛소리다. 그 부분은 찢어버려라. 아예 서문을 찢어버려라!” (키팅 선생님)

그리고 남의 시만 읽지 말고, 각자 자작시를 지어 오라는 숙제를 내준 다음 수업 시간에 낭독하게 했다. 자신이 지은 시를 부끄러워하고 자신 없어 하는 학생에게 “시는 어떤 주제로도 쓸 수 있어. 다만 평범하게만 쓰지 마!”라고 했다.

 

또한 학생들을 운동장으로 데리고 가서 대열에서 빠져나와 자기 마음대로 자기 마음껏 걸어보라고 했다.

“인정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신념도 존중해야 해. 남이 나를 흉보고 욕해도 말이야.”

“여러분 각자의 길을 가라. 걸음걸이도 방향도 여러분이 택해라. 당당해도 좋고 우스워도 좋다. 교정은 너희들 것이다. 주저하지 말고 마음대로 걸어봐.” (키팅 선생님)

 

“(숲속에 두 갈래 길이 나 있다.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고 했다. 이제부터 여러분도 자신만의 길을 찾길 바란다.” (키팅 선생님)

 

내 인생은 나의 것~♪♬

자신만의 고유한 삶, 자기 나름의 독특한 인생을 살자!

남의 눈에 소박할지라도 나 자신에게 충실한 나다운 삶이야말로 가장 특별하고 참된 인생이다.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즐겨라~~(^-^)

키팅 선생님의 조언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두고두고 필요하고도 중요한 세대초월 이오공감 메시지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예기치 않게 아이들의 방학이 길어지고 있다. 키팅 선생님이라면 이 시기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감염 걱정에 PC방 가지 말아라, 학사 일정과 진도 걱정에 인강으로라도 공부해라 하는 것만큼 필요하고도 중요한 가르침이 또 있지 않을까? 다 큰 어른들도 버텨내기 힘들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지금의 현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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