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판을 보지 말고, 그라운드에 펼쳐진 경기를 보자.”

내가 좋아하는 말이다. 결과나 점수를 알기 위해 경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변화하는 것, 움직이는 것, 일어나는 일을 잘 살피며 보라는 뜻이다.

 

무엇이든 손쉽게 알 수 있는 요즘, 더욱 와닿는 말이다.

 

나는 늘 생각한다. 무슨 일이든 잘 살펴보자고. 잘 살펴보는 것은 들여다보는 것이다. 들여다보는 것은 숨어있는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이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너그러운 마음의 눈으로 내 안을 들여다보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근사한 부분이나 자랑할 만한 모습, 숨어있던 다양한 면모가 보인다. 모두 얼핏 봐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숨어있는 좋은 점을 발견했다면 나는 그것의 최초 발견자가 되고, 그것은 나만의 매력이 된다. 이렇게 발견한 매력은 평생 가는 보물이 된다.

 

어떤 사람이나 물건을 좋아하는 것은 이를테면 그 안에서 보물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보물이 보물이라는 믿음을 갖고 소중히 여기면 된다.

 

일상에서든 업무에서든 보물을 발견하고 나누어 갖는 일은 중요하다. 보물찾기는 즐겁다.

--마쓰우라 야타로의 [일상의 악센트] 중에서!!

 

(^-^)세상은 보물섬 천지~~~♣

▼▼▼

oneany.shop/RGoy3T

일상의 악센트

nefing.com

 

 

♥어버이날 선물 추천♥

▼▼▼

oneany.shop/bvIjMf

한국금거래소 순금 카네이션 배지 1g 일반

nefing.com

oneany.shop/TBHlW4

[5월]윤조에센스 기획세트

nefing.com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점 극복  (0) 2021.05.10
관계 미니멀리즘  (0) 2021.05.07
그 사람의 본성  (0) 2021.05.06
生生한 life  (0) 2021.05.05
무단침입 NO!!!  (0) 2021.05.04
두려움의 힘  (2) 2021.04.30
발견의 즐거움  (0) 2021.04.29
말의 화살  (0) 2021.04.28
용감  (0) 2021.04.27
마음에 쓰는 우산  (0) 2021.04.26

 

툴롱 포위 공격 때 청년 나폴레옹은 맹렬한 포격을 보고 사시나무 떨 듯 떨었다. 그 모습을 본 어느 병사가 동료들에게 말했다.

“저 친구 좀 봐. 무서워서 죽으려고 해!”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이 말했다.

“맞아. 하지만 나는 계속 싸울 거야. 만약 너희들이 내가 느끼는 두려움을 절반이라도 느꼈다면 벌써 오래 전에 도망쳐버렸을 걸.”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이 곧 비겁하다는 뜻은 아니다. 두려움은 어떤 상황에서 용감하고 위엄 있는 행동을 하게 해준다. 두려움을 느끼지만 주눅 들지 않고 전진하는 사람은 용감한 사람이다. 반대로 위험을 고려하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 맞서는 사람은 무책임한 사람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중에서!!

 

(^-^)두려움은 회피가 아니라 극복의 대상이다~♣

▼▼▼

oneany.shop/HUgkUN

마크툽(Maktub)

nefing.com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계 미니멀리즘  (0) 2021.05.07
그 사람의 본성  (0) 2021.05.06
生生한 life  (0) 2021.05.05
무단침입 NO!!!  (0) 2021.05.04
살펴보기  (0) 2021.05.03
발견의 즐거움  (0) 2021.04.29
말의 화살  (0) 2021.04.28
용감  (0) 2021.04.27
마음에 쓰는 우산  (0) 2021.04.26
자기돌봄  (2) 2021.04.23

 

“넌 이마가 참 못났구나.”

어린 소년이었다. 수업 시간에 짝꿍이랑 장난을 치다가 불려간 교무실에서 교사는 꾸지람을 하다가 학생에게 별 생각 없이 그 말을 내뱉었다.

 

그날 자신의 기분이 엉망이었더라도, 아이의 집이 부잣집이 아니었더라도, 아이의 성적이 형편없었더라도 그 말은 해서는 안 되는 말이었다.

 

그후 소년은 항상 앞머리를 늘어뜨리고 다녔다. 누구에게도 자신의 이마를 보여주지 않았다.

 

말의 화살은 쏜 사람에게는 흔적이 없지만 과녁에 선명한 자국을 남긴다. 때로 어떤 말은 하는 자가 아니라 듣는 자의 소유가 된다.

 

두부처럼 연약하고 무른 아이들의 심장은 독이 묻은 화살을 막아낼 재간이 없다. 습자지처럼 말의 빛깔 그대로 흡수해 버린다.

 

당신도 나도 살아가면서 이것 하나만은 잊지 않아야 한다. 어떤 사람의 심장에 보관된 말은 소멸시효가 없다. 심장에 박힌 상처의 말은 화살의 주인과 상관없이 한 존재의 일생을 잔인하게 갉아먹는다.

 

당신이 유채 꽃밭이나 라벤더 꽃밭을 구경하고 싶다면 씨앗 한 낱이면 충분하다. 당신의 행성에 무슨 씨앗을 퍼트릴지는 당신이 입 안에 넣고 다니는 혀에 달렸다.

--림태주의 [관계의 물리학] 중에서!!

 

(^-^)함부로 말할 바에야 침묵이 낫다~ 말 조심하기!!!

▼▼▼

oneany.shop/8U7YJU

관계의 물리학:림태주 에세이

nefing.com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生生한 life  (0) 2021.05.05
무단침입 NO!!!  (0) 2021.05.04
살펴보기  (0) 2021.05.03
두려움의 힘  (2) 2021.04.30
발견의 즐거움  (0) 2021.04.29
용감  (0) 2021.04.27
마음에 쓰는 우산  (0) 2021.04.26
자기돌봄  (2) 2021.04.23
love myself~♬  (0) 2021.04.22
우리는 매 순간을 살아간다  (0) 2021.04.21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꿈의 길을 가고 있다면 그 길에 온전히 몸을 바쳐라. 빠져나갈 문을 마련해놓지 마라.

 

이를테면 이런 변명 말이다. ‘이건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야.’ 이런 말에는 실패의 씨앗이 내포되어 있다.

 

더 잘할 수 있을 때도, 불확실한 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도 그 길을 스스로 감당해라.

 

현재의 가능성을 받아들인다면, 앞으로 틀림없이 발전할 것이다. 반대로 한계를 설정한다면, 결코 거기서 해방되지 못할 것이다.

 

용기를 가지고 너희의 길을 살펴라. 남들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마라. 특히 스스로 부족하다고 여기고 주눅 들지 마라.

 

신은 용감한 자들 편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중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oneany.shop/HUgkUN

마크툽(Maktub)

nefing.com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단침입 NO!!!  (0) 2021.05.04
살펴보기  (0) 2021.05.03
두려움의 힘  (2) 2021.04.30
발견의 즐거움  (0) 2021.04.29
말의 화살  (0) 2021.04.28
마음에 쓰는 우산  (0) 2021.04.26
자기돌봄  (2) 2021.04.23
love myself~♬  (0) 2021.04.22
우리는 매 순간을 살아간다  (0) 2021.04.21
자유로운 존재  (0) 2021.04.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