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같지만은 않은 사람들에게 실망하기가 부지기수. 물론 이게 나에게만 일어나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다. 그럼에도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와 SNS에서 들리는 인류애를 소멸시킬 만한 무거운 소식에 치이다보면 급기야 사람이 싫어지는 순간을 맞닥뜨리게 된다. 일종의 인간 알레르기가 생기는 느낌이라고 할까.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나 일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땐 ‘그러려니’ 넘기기도 하고, 목소리를 내야 할 땐 ‘아님 말고’라는 방패를 준비해두자.

 

인류애 소멸 직전 단계에서 내 마음을 구출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댄싱스네일의 [적당히 가까운 사이] 중에서!!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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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이성의 가면이 벗겨졌을 때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같이 운동을 하거나 같이 술을 마시거나 같이 게임을 해보면 단박에 그 사람의 본성을 엿볼 수 있다.

 

무엇에 빠져들고 집착하는지, 목적과 수단을 구분하는지, 정해진 원칙을 지키는지, 적당한 선에서 멈출 줄 아는지, 상대방을 신경 쓰면서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지.

 

우리가 첫인상이 좋았다고 할 때의 첫인상은 마음이 아니라 몸의 언어, 즉 태도를 말한다. 몸짓과 말투와 눈빛에는 그 사람의 성격과 됨됨이가 드러난다. 태도는 숨길 수 없는 바로 그 사람이다.

 

그가 살아온 환경과 품성과 세계관이 종합된 비밀코드가 태도니까.

 

첫눈에 끌렸더라도 혹시 모르니 그 사람과 나란히 걸어보고, 그 사람과 손목 때리기 고스톱을 쳐보기를 권한다. 호흡을 못 맞춰 혼자 멀찍이 앞서 걷고, 손목을 점점 세게 때리면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겠다.

--림태주의 [관계의 물리학] 중에서!!

 

(^-^)인성의 바로미터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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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가 성 요한 축제에 참석하게 됐다. 노점이 들어섰고, 활터가 마련되었고, 간단한 음식들도 있었다.

 

옆에 있던 광대가 여행자의 몸짓을 흉내 냈다.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웃었고, 여행자도 즐거웠다.

 

여행자는 광대에게 커피 한 잔 하자고 청했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었다.

 

광대가 여행자에게 말했다.

 

“삶에 투신하세요! 살아 있는 사람은 팔을 휘두르고, 펄쩍펄쩍 뛰고, 시끄럽게 소리 내고, 웃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삶은 죽음의 반대니까요. 죽는 것은 한곳에 영원히 머무르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조용하다면 그건 살아 있는 게 아니죠.”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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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정체성과 독립성을 잃지 않기 위해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자율적인 공간이 필요하다.

 

만약 지인이 내 집에 놀러와서 묻지도 않고 냉장고를 마구 뒤적거리고 안방 문을 휙휙 열어젖힌다면, 그 순간 그의 방문은 침범이 될 것이다.

 

일상에서 물리적인 안전 공간을 침범당했을 때의 이런 불편감을 마음에 대입해서 생각해 보자. 내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일 역시 그의 정신세계, 즉 마음의 공간을 침범하는 격이다. 그게 아무리 상대를 걱정해서 하는 소리라도 말이다.

 

조언은 타이밍이다. 상대가 먼저 요청하지 않았다면 아무리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인생의 진리일지언정 말해 주지 않아도 괜찮다.

--댄싱스네일의 [적당히 가까운 사이] 중에서!!

 

(^-^)타인의 공간도, 타인의 마음도 함부로 무단침입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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