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모든 동물이 필요하다면 동물농장을 위해 죽을 각오까지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동물들은 훈장을 하나 만들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1급 동물영웅'이라는 이름의 그 훈장이 바로 그 자리에서 스노볼과 복서에게 수여되었다. 일요일과 휴일에 걸고 다닌 놋쇠메달(사실은 도구실에서 발견된 낡은 마구의 놋쇠장식)이었다. 죽은 양에게는 '2급 동물영웅'이 추서되었다.

 

이번 전투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를 놓고 많은 토론이 벌어졌다. 결국 외양간 전투로 이름이 정해졌다.

--김승욱 옮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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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없는 예는 겉치레다. 예의 본질은 마음이다. 예는 사람들 사이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다. 마음도 없는데 예의를 차리기 위해 마지못해 행하는 것은 예의 정신에 어긋난다. 

 

사람들은 서로 만나는 것이 반가워 인사를 하거나, 절을 하거나, 포옹을 한다. 가까운 사람을 죽음으로 다시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 그를 기리는 추도사를 읽거나, 곡을 하거나, 축제를 벌이기도 한다. 각 문화권에서 실천하는 예의 겉모습은 다양하지만, 그 본질은 같다.

 

예와 악은 함께 한다. 의식에서 음악은 필수적이며, 예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을 가락에 담아 표현한 것이다. 

 

겉모습에만 빠지지 말고 항상 본질을 보려고 노력하면 예와 악을 강조한 공자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임성훈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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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전쟁은 전쟁, 좋은 인간은 죽은 인간뿐입니다."

 

"난 생명을 빼앗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요. 설사 인간의 생명이라 해도."

 

복서가 말했다. 그의 눈에 눈물이 가득했다.

--김승욱 옮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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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을 위인이라고 하는가? 새로운 것을 발명해 인류에게 편의를 줬거나,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을 위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 위대한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것을 실천하는 사람, 인간이라면 해야 할 일을 외면하지 않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아는 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용기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용기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된다. 행동으로 인간다움을 증명해낸 사람이야말로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이고, 위인이다.

--임성훈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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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늦여름이 되자 동물농장에서 일어난 일을 온 나라의 절반이 알게 되었다.

 

스노볼과 나폴레옹은 매일 비둘기들을 날려보냈다. 이웃농장의 동물들과 어울리며 봉기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잉글랜드의 동물들>을 가르쳐주는 것이 그들의 임무였다.

 

동물농장에서 일어난 봉기에 두 사람 모두 겁을 먹을대로 먹어서 자기 농장의 동물들에게 그 일에 관한 소식이 너무 많이 알려지지 않게 하려고 노심초사했다. 매너농장(그들은 매너농장이라는 이름을 고집했다. '동물농장'이라는 이름은 참을 수 없었다)의 동물들 사이에 싸움이 끊이지 않고, 굶어죽는 동물이 급속히 늘고 있다는 이야기도 퍼뜨렸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동물들이 굶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이 분명해지자, 프레더릭과 필킹턴은 말을 바꿔서 동물농장에서 끔찍하고 사악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김승욱 옮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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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이 가벼우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말을 하기 전에 우선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중에서 의심이 생기는 것, 애매한 것에 대해서는 아예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의문이 있는 것은, 그 의문이 풀리면 이야기하라. 그 전에는 함부로 입 밖에 내어서는 안 된다. 애매한 것에 대해서도 침묵이 옳다.

 

행동하기 전에도 다방면으로 많이 살펴본 뒤에 해야 한다. 마음속에서 불안한 것, 불편한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어느 정도의 확신이 들지 않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후회가 적다. 

 

말과 행동에 실수가 잦으면 돈, 지위, 명예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까지도 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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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동물들이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존스가 돌아오는 것이 싫다는 점이었다. 

 

이런 식으로 설명을 듣고보니 그들은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돼지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 똑똑히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바람에 떨어진 사과와 우유를(그리고 나중에 제대로 수확한 사과의 대부분도) 오로지 돼지들의 몫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에 모두들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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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척, 모르는 척, 아픈 척 등 '척하는 것'은 꾸미는 것이다. 꾸미는 것은 엄연히 말하자면 거짓이다. 진짜가 아닌 가짜다. 실상이 아니라 허상이다. 

 

거짓을 말하고 행하는 것에는 목적이 있다. '무지를 들키고 싶지 않다', '미움받고 싶지 않다', '관심받고 싶다'와 같은 동기가 있다. 

 

그런데 이런 동기의 공통점이 바로 '두려움'이다. 두려움을 이겨낼 때 우리는 척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은 자기기만이다. 자기를 기만하는 것도 자주 하면 습관이 된다. 언제나 당당해지도록 솔직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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