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말이 자녀의 사고 습관을 형성한다. 항상 긍정적인 언어로 질문하도록 의식하자.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공부해!'라는 말로 억지로 시켜봤자 효과는 없다.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하는 이유는 '공부=불쾌'라는 과거 데이터가 있기 때문이다.

 

'공부'를 '성장'이나 '향상'과 같은 긍정적인 단어로 대체하면 아이는 회피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엄마도 책 읽을 테니까 같이 성장하자." 라며 부모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요시이 마사시의 [꾸준히 하는 습관의 기술] 중에서!!

▼▼

https://bitl.bz/4wYqMO

 

꾸준히 하는 습관의 기술 /단 하나의 습관으로 인생이 극적으로 바뀐다!

 

deg.kr

▼▼

https://bitl.bz/BSZcZw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불가능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가 된 사람들 (양장)

 

deg.kr

https://deg.kr/62952a9

 

피오 통세척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

 

deg.kr

전용 아로마 트레이가 있어서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로 사용 가능해요~♪♬

-최대 18시간 사용할 수 있는 4.8L 용량~^^

-시간당 260ml 분무량~^^

-물통 분리 없이도 상부에 급수 OK~^^

-구석구석 시원하게 세척할 수 있는 가습기~^^

-가습기 본체의 수명을 늘려주는 하단 먼지 필터~^^

 
LIST

 

교학상장(敎學相長)이란 스승은 가르침으로써 성장하고 제자는 배워서 진보한다는 말이다. 동방의 주자 이황과 조선의 젊은 학자 기대승의 관계가 바로 이와 같았다.

 

당시 이황의 학식과 명망은 기대승이 감히 가까이 할 수 없을 만큼 조선 최고로 칭송받고 있었다. 기대승 또한 이황의 글을 탐독하며 배움에 정진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이황이 제시한 이론에 몇 가지 의문이 들었고 그것을 편지로 적어 이황에게 보냈다. 조선 최고의 학자에게 거침없이 던지는 의문과 반론, 게다가 듣도 보도 못한 젊은 학자의 편지라니, 그냥 무시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황은 그것을 무시하지 않고 기대승에게 진지한 답신을 보냈다.

 

그리고, 이를 시작으로 이황과 기대승의 편지 토론은 무려 8년 동안 이어졌다. 편지 토론을 통해 이황은 자신의 생각과 이론의 부족함을 메꿨고, 기대승은 학문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최고의 학자라는 명성이나 제자로서의 도리에 얽매이기보단 진정으로 학문에 정진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겼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자신의 위치나 위상에 연연하지 않고, 지금의 자신이 다소 초라해 보여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면서 목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만든다.

--장대은의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중에서!!

 

(^-^)겸허한 배움의 자세가 성장과 성취를 이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남는 자  (0) 2020.10.20
일상의 행복  (0) 2020.10.19
생각과 실행  (0) 2020.10.16
감정 전염  (0) 2020.10.15
실수를 경계해야 한다  (0) 2020.10.14
위대한 유산  (0) 2020.10.12
오늘날의 지혜  (0) 2020.10.09
바른 생활  (0) 2020.10.08
의미 있는 고난  (0) 2020.10.07
살맛 나는 세상의 희망 Up~^^  (0) 2020.10.06

 

 

 

♣2014년 작품

♣감독 : 성시흡

♣출연 : 정재영 / 한지민 / 차예련 / 김지영 / 장광 등...

 

아침 6시 기상, 침구 다림질 ▶6시 35분 샤워하고, 드라이기로 욕실 물기 완벽 제거 ▶8시 옷 갈아입기 ▶8시 30분 출근길 나섬 ▶8시 42분 횡단보도 건너기……▶낮 12시 15분 편의점 들러서 짝사랑 그녀에게 출석체크하기 등등……

 

모든 일에 알람을 맞추고, 계획에 없는 일은 절대 안 하는 ‘플랜맨’ 정석은 편의점에서 일하는, 자신과 엄청 닮은 ‘플랜걸’ 그녀를 운명적으로 짝사랑하게 됐다.

 

그리고, 마침내 계획대로 짝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녀는 정석의 계획적인 면이 싫다며 거절하고 병원에나 가 보라고 충고했다.

 

짝사랑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정신과 진료도 받고, 평생 처음으로 무계획적인 삶을 살아보기로 결심하고, 그녀의 후배인 소정의 도움을 받기로 하며, 얼떨결에 소정과 함께 듀오 밴드를 결성해 TV 오디션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게 됐다.

 

소정은 철두철미한 플랜맨 정석과는 전혀 다른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단박에 정석의 알람 시계를 빼앗아가 버렸고, 강박증에 결벽증이 심각했던 정석은 덕분에 지각과 조퇴에 오줌 싼 고양이를 안기까지 했고, 더럽게(?) 생겼는데 맛있는 곱창까지 먹게 됐다.

 

달라진 정석과 극장 데이트를 하게 된 짝사랑 그녀의 팩트 체크!!

“정석씨가 변한 건 의사선생님 때문이 아니라 소정이 덕분이네요.” (플랜걸)

 

그랬다. 서로의 약점을 약점으로 평가하거나 재단하지 않고 그와 그녀만의 독특함으로, 다름의 개성으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면 진정으로 가까워지고 진심으로 통하는 사이가 될 수 있다. 진실로 소통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변화한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소정과 함께 이웃집 평범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정석은 “재밌죠, 사람들 사는 게……! 저 사람들이 저 혼자 있는 거 보면 이상하게 보겠죠!”라며 자조적이었지만, 소정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담담하게 “뭘 이상하게 봐요. 그냥 뭐 잠이 안 와 그런가 보다 하겠죠!” 했다.

 

정석 역시 소정이 뮤지션으로 실력도 없는데 잘 나가는 유부남 작곡가를 꼬셔서 어떻게 해보려는 악녀라는 루머의 주인공임을 듣고서도 예정대로 듀오 밴드로서 오디션 예선에 참가했다.

 

정석이 참여했던 정신과 환자들 치료 모임에는 비둘기 똥에 맞아 죽을까 봐 비옷을 입고 다니는 그녀가 있었고, 누가 자길 쳐다보기만 해도 죽여 버리고 싶다는 습관적 버럭남도 있었고, 심지어 그들을 진료하는 정신과 주치의조차 심한 우울증을 갖고 있었는데 모임 안에서 그들은 서로 있는 그대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게 되면서 자연스러운 치유와 힐링을 경험하고 차츰 변화하게 되었다.

 

“원래 사람 변하는 게 제일 어려워. 쉽게 변하면 변신 로봇이지.”

그 어려운 일을 정석과 그들은 해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를 향해 이렇게 응원하고 격려했다.

“용기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향해 서로 서로 열린 마음과 용기와 의지와 믿음을 가지고 실천하고 노력하면 그 어려운 일이 가능해진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LIST

'짬뽕극장 by 앨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땅한 책임  (0) 2020.03.25
명상이 필요한 시대!  (6) 2020.03.24
우리 모두의 위기  (6) 2020.03.23
Time  (0) 2020.03.21
문제 풀이  (4) 2020.03.20
NO~!!  (4) 2020.03.18
My way~(^-^)  (8) 2020.03.17
누구나...  (12) 2020.03.16
anywhere...everywhere...  (2) 2020.03.15
for.외상 후 성장!  (2) 2020.03.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