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헤겔이 우리에게 중요한 말을 남겼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안쪽에만 달려 있다.”

 

마음의 주인이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남의 마음에 들어가지 못한다.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사이가 가까워지고 친밀해질수록 자신이 원하는 걸 함구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사이 정도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줄 거라고 착각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어야 하는 게 사랑이라고 오해한다. 현명해서 마음을 다 읽어내고 알아챘으면 좋으련만, 잘 읽어내질 못해서 좋았던 사이가 틀어진다. 보통 사람들이 갖기 어려운 독심술을 요구해놓고 성의가 없어서 그렇다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렇다고 마지막까지 불화의 책임을 떠넘긴다.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소리 내어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단순한 사실을,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어른이 되어서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림태주의 [관계의 물리학] 중에서!!

 

(^-^)독심술사가 아닌 일반인은 표현해야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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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물리학:림태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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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마음이 약해질 때가 있다. 연인에게 차였을 때, 시험을 망쳤을 때, 거절을 당했을 때, 이럴 때는 신경이 예민해져 무슨 말을 들어도 자신을 탓하는 것만 같고, 무슨 일을 해도 꼬이는 듯 하며, 위로조차 곱게 들리지 않는다.

 

그런데 늘 이런 상태인 사람들도 있다. 툭하면 평정심을 잃고, 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쉽게 상처나 충격을 받는 사람들을 속칭 ‘유리멘탈’의 소유자라고 부른다.

 

유리멘탈을 가진 사람을 대할 때는 먼저 상대를 인정하고 그런 다음 다시 의견을 제시해 단편적인 논쟁은 되도록 피하며 ‘이는 너 자체와 무관하다’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소통의 기술이 필요하다.

 

만약 상대가 나의 말에 반격을 가하며 자신의 주관을 고집한다면 ‘소통에는 적절한 시기가 필요하다’는 원칙을 기억하자.

 

‘유리멘탈을 가진 상대에게 나의 조언이 필요할까?’라고 자문해봐도 좋다. 정말로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된다면 서로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논쟁이 벌어지지 않았을 때, 개인적으로 그와 이야기를 나눠보라.

 

당신의 감정 반응을 좀 더 유연하게 만들길, 소통함에 따라 체면과 내실을 모두 고려해 지혜롭게 유리멘탈을 극복하기를......

--류쉬안의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 습관] 중에서!!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각자의 환경도 다르니 의견이 다른 게 지극히 자연스럽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주거니 받거니 배려하며 소통하는 게 최선의 길이고 상호이익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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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를 발견해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상황을 되짚어보는 행위는 일종의 자아 성찰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해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나 우리의 잘못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일에 온갖 상상과 억측을 동원해 자신을 괴롭힌다면 이는 ‘비이성적인 반추적 사고’에 지나지 않는다. 소가 되새김질을 하듯 비이성적인 생각을 반복해 곱씹는 행위가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을 경우, 이는 엄청난 악순환을 초래한다.

 

자아성찰의 탈을 쓴 비이성적인 반추적 사고는 우울함이나 후회 같은 부정적인 감정과 자기비하를 수반하기 때문이다. 물론 끝없는 후회와 괜한 추측은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심지어 우울증이라는 굴레에 우리를 가두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를 우리의 생각의 틀 안에 가둬, 곁에 있는 사람들과 건강한 상호작용을 할 기회마저 앗아간다는 얘기다.

 

사고방식이 고착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중립적인 태도로 사건을 바라보면 마음을 가다듬을 여지가 생겨 충동적 행동을 막을 수 있고, 심리적 유연성 또한 높일 수 있다.

 

어떠한 일이든 한걸음 물러나 중립적인 태도로 그 일을 바라보라. 그러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생각을 정리할 여지가 생기고, 그만큼 충동적인 행동을 피할 수 있으며, 그렇게 조금씩 심리적 유연성을 길러 나갈 수 있다.

 

♣간단한 마음 챙김 연습법

Step 1. 눈을 감고 자신을 관찰한다.

Step 2. 심호흡 후, 자신이 강가에 서 있고 그 강에는 자신의 머릿속을 떠다니는 생각들만큼 많은 나뭇잎이 떠 있다고 상상해본다.

Step 3. 나뭇잎을 따라 자신의 잡념들을 강물에 흘려보낸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머릿속을 들쑤시고 다니는 잡념들을 끄집어내 강으로 던지는 상상을 해본다.

--류쉬안의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 습관] 중에서!!

 

(^-^)온갖 잡념~부정적인 생각들일랑 나뭇잎을 따라 강물로 유유히 흘려보내고,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의 힘을 무럭무럭 키워 살아봅시다!!!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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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팽창하고 있다. 지상의 모든 관계도 팽창한다. 어제의 우리가 오늘의 우리를 밀어내며 확장된다. 한 우주와 한 우주가 엄청난 중력의 저항을 이겨내며 서로의 우주가 된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우연처럼 쉽고 사소해 보이지만, 사실은 지난하고 지극한 운동의 결과다. 당신이 내게 오는 동안의 저항을 나는 알지 못하고, 내가 당신에게 가는 동안의 저항을 당신이 알지 못할 뿐이다.

 

우주의 법칙에 따르자면, 진정한 관계란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미는 힘으로 서로의 확장을 돕는 일이다. 팽창의 본성을 인정하고 자유로운 거리를 내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지상의 모든 관계는 팽창한다’는 말은 시간이 지날수록 관계가 멀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깊어질수록 관계가 드넓어진다는 의미다.

--림태주의 [관계의 물리학] 중에서!!

 

(^-^)주위에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나에게 좋은 사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찾고 만나고 인연이 되기란 쉽지 않다!

그러길래 좋을수록 뽀짝뽀짝 더 가까워지려고 욕심부리고, 행여 실수로라도 멀어질까봐 붙드는 집착이 커지기 마련이다.

욕심과 집착을 경계할 수 있는 자유로운 거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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