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변합니다. 어느 것도 고정된 것은 없습니다. 항상 유동적입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고,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도 있게 마련입니다.

 

오늘 같은 경제 불안과 어려움도 한두 해 지나면 풀리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류가 거쳐 살아온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때일수록 유동적인 상황에 기죽거나 휘말리지 말아야 됩니다.

 

신문이고 방송이고 밤낮 들어보면 기죽이는, 죽어가는 소리뿐 아닙니까? 맑은 정신으로 이런 현상을 냉철히 바라보십시오. 이러한 배후 현상에 숨은 뜻을 캐내십시오.

 

자신의 삶을 그때그때 마무리 지으면서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인간답고 지혜롭게 사는 길을 다 함께 모색해 갑시다.

--법정 스님 법문집 [좋은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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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 폰 할 인 + 사 은 품) 좋은 말씀 : 법정 스님 법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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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철학 한 줄 /고된 하루 끝,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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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줄이고 싶다면 항수(恒數)와 변수(變數)부터 구분하는 게 좋겠습니다.”

 

바꿀 수 없는 외부 요인은 우리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항수의 부분이다. 그런 것들은 그냥 빨리 받아들이는 편이 낫다. 그리고 난 뒤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변수에 집중해야 한다.

 

이때 변수를 쪼개고 쪼개서 할 수 있는 만큼씩 해결해 나가야 한다. 그러면 적어도 스트레스에 짓눌려 압도당하는 사태는 방지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떤 날은 스트레스가 설상가상이라는 말처럼 한꺼번에 몰려오기도 한다. 오전에 일이 터졌는데 오후에 더 큰 일이 터지는 식이다. 이런 날은 아무리 평정심을 되찾으려 해도 쉽지가 않다.

 

스트레스를 쪼갤 생각은커녕 스트레스에 압도당하고 마는 것이다. 그럴 때 나는 중환자실을 떠올린다. 그곳에 있는 환자들이 365일 고통 속에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아픈 와중에도 강약이 있고,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다가도 그게 지나가고 나면 한동안은 괜찮다. 고통도 마찬가지다. 지금 죽을 만큼 아파도 언젠가 고통은 끝난다. 그때 죽지 않고 살아만 있으면 된다.

 

예전에는 이 말이 참 싫었지만 요즘은 힘들 때면 스스로에게 말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쁜 일이 연속으로 터질 때는 시간이 흘러가기를 기다리는 게 최선이다. 내 힘으로 도저히 바꿀 수 없는 것은 그처럼 시간의 힘을 믿고 기다려야 한다. 괜히 바꾸려 하면 스트레스만 더욱 심해질 뿐이다.

 

그러니 어찌할 수 없는 항수는 바꾸려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렴.

--한성희의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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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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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인정받는 일에 끝이 있을까요? 성공에 과연 끝이 있을까요? 외부의 요소들을 모두 통제할 수 있다면 모를까, 우리는 언제 잃을지 모르는 타인의 평판과 언제 닥칠지 모를 위기에 촉을 세우고 전전긍긍할 것입니다.

 

이것은 노력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요. 외부로 향하던 시선을 내부로 돌려,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돌보는 일이 곧 행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주 오해하는 홀로서기의 진짜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통제 가능한 일과 통제 불가능한 일을 구분하는 능력입니다. 타인의 마음, 세상, 이미 지나간 과거 등은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통제 불가능한 일입니다.

 

반면 내 마음은 통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유한한 시간과 에너지를 통제 가능한 내 마음에 두는 것이 바로 홀로서기입니다.

 

둘째, 내 마음을 잘 알고 다루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홀로서기입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인정받고 사랑받고 성공하면 행복해질 것이다라는 신념도 내가 쓴 안경을 통해 바라본 세상에 관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안경을 쓴 줄 모른 채 그것을 진실이라고 착각하는 순간 온갖 괴로움에 휩싸이고 맙니다. ‘내 안경이 지금은 시야가 잘 안 맞는군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를 애먼 사람 탓, 세상 탓으로 돌리니까요.

 

홀로서기는 자기가 어떤 안경을 쓰고 있는지 관찰하려는 태도이자 노력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안경으로 바꾸거나 아예 벗을 수는 없습니다.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인간의 태생적인 조건이니까요.

 

다만 자기가 어떤 안경을 썼는지 알기만 해도 안경을 통해 들어온 세상의 모습에 크게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 오늘은 세상이 좀 흐리게 보이네’, ‘오늘은 맑아 보이는구나하면서 나와 세상의 모습을 보이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내 마음을 잘 다룬다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내 안경을 잘 관찰하면 세상일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게 됩니다.

 

셋째, 내 마음을 잘 다룰 수 있게 되면 인생에 대한 통제력이 생기고, 삶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보통의 우리는 안경을 썼다는 사실을 잊은 채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반응하고 행동합니다.

 

누군가가 듣기 싫은 잔소리를 하면 짜증을 내고 언성을 높입니다. 자기가 쓴 안경 때문에 그 사람 이야기가 잔소리로 들린다는 생각을 할 겨를도 없습니다. 자극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할 뿐이지요.

 

그런데 내 눈에 씐 안경이 있다는 사실만 알아도, 그 안경을 통해 들어온 자극이 내 마음에 일으킨 감정과 생각을 관찰할 수만 있어도, 자동적인 반응을 멈추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욱하는 마음에 화를 내고 후회하는 게 아니라, 못 들은 척할지 아니면 기분 나쁘지 않게 충고를 건넬지 결정할 수 있게 되지요.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삶을 스스로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는 여지도 넓어집니다. 그것은 곧 자신감으로 이어지고요.

 

--라라 E. 필딩의 [홀로서기 심리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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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심리학 (7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삶의 중심을 잡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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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빨강머리’가 존재한다. 어떤 사람에겐 평균 이하의 작은 키, 어떤 사람에겐 별 모양의 화상 자국, 또 누군가에겐 어린 나이부터 썼던 두꺼운 난시 교정용 안경, 혹은 유난히 뚱뚱한 몸일 수도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이른바 콤플렉스라 부른다.

 

내 어릴 적 빨강머리는? 내 경우엔 아빠가 대학에만 가면 코수술을 시켜주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부터 코에 대한 콤플렉스가 생겼다. 그전까진 내 코가 납작한지도 몰랐다. 코가 납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자꾸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생겼고, 코를 만지려 하다 보니 손톱이 성가셔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우리 집에는 어린 삼촌들이 세 명이나 함께 살았는데, 그중 가장 콧대 높은 외삼촌은 잠자는 내 코에 빨래집게를 꽂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사람을 보면 일단 코부터 쳐다보는 습관은 그때부터 시작이었고, 낮은 코는 내 유년 시절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가면서부터 조금씩 내 코가 높아지기 시작했고 심지어 제법 귀엽단 소리도 들었고 그러면서 난 어느 날부터 그냥 적당히 낮은 내 코를 자연스럽게 인정하게 됐다. 중요한 사실도 깨닫게 됐다. 내 콤플렉스는 내 눈에만 유독 도드라져 보이는 것일 뿐, 누구도 내 코를 관심있게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

 

그 옛날, 언니가 울고 있는 내 등을 쓸어주면서 “다 지나간다.”고 했을 때, 나는 그 뜻을 알지 못했다. 제아무리 기다려도 앤의 빨강머리가 눈부신 금발머리가 될 리는 없다. 빨강머리가 싫어서 아줌마 몰래 검은색 염색약을 머리에 발랐던 앤은 온통 초록색으로 변한 머리카락을 본 후, 절규하듯 외쳤다. “전 이제까지 빨강머리가 세상에서 최악이라고 생각했어요.” 앤은 머리카락이 초록색이 되고 나서야, 자신의 빨강머리가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시간이 우리에게 선물하는 건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똑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게 하는 힘이 아닐까. 시간은 느리지만 결국 잎을 키우고, 꽃을 피우고, 나무를 자라게 한다. 나는 그것이 시간이 하는 일이라 믿는다. 시간이야말로 우리의 강퍅한 마음을 조금씩 너그럽고 상냥하게 키운다. 그러니까, 어느 날 거울을 보며 당신도 이렇게 중얼거리게 될지도 모른다.

 

‘그럭저럭, 이 정도도, 나쁘지 않아…….’

--백영옥의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중에서!!

 

(^-^)누구에게나 빨강머리가 있고, 콧대 높고 심술궂은 삼촌이 있고……언니의 말처럼 (시간을) 견디다 보면 다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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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 거장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불현듯 떠오르는 요즘……!!!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들의 삶을 마구 헤집어 놓고 있다.

모두가 힘든 지금,

함께 격려하며 응원하는 동지애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엔 참고 견디라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은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마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도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오고야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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