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우리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뜻밖의 일은 차고 넘친다.

 

그러니 당신이 시도하는 일들이 여러 차례 위기를 맞게 되더라도 결코 그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너무 낙담하지 말고 ‘내가 남는 자’라는 마음으로 위기를 돌파하길 바란다. 당신이 넘어진 횟수만큼 귀한 노하우가 쌓일 것이다. 그 깨달음을 기억하고 다음 도전, 또 그 다음 도전에 적용하고 실행하길 바란다. 그것이 당신의 생각대로, 당신의 경영대로 삶을 이끌어줄 것이다.

--장대은의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중에서!!

 

(^-^)글쎄…과연 정말 그럴까? 나만 꼬불꼬불 고난의 행군길이고, 남들은 시원하게 쭉쭉 뻗은 아우토반 드라이브를 즐기는 듯 싶어 억울하기도 하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애써 힘든 시간을 지나고 보니, 부대끼느라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그제야 보이고 들리고 새록새록 느껴진다. 나만 힘든 세상은 없다. 나만의 고통에 함몰되거나 잠식 당하지 않기. 다들 그렇게 각자의 시공에서 부대끼고 견디며 살아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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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신에게 매일 기도를 드렸다.

“신이시여! 제발 복권에 당첨되게 해 주세요!”

 

기도한 지 100일이 지난 어느 날 그의 앞에 신이 나타나서 대답했다.

“얘야! 제발 복권을 사고 기도를 해라!”

 

생각은 많고 실천은 없는 일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을 떠올리면 위의 이야기를 그저 우스갯소리로 여길 수 없을 것이다. 행동 없이는 어떤 생각도 실현되지 않는다.

 

유대인은 신의 율법을 행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실천 없는 계획이나 생각도 그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며, 애초에 생각과 실행을 가르지 않는다. 이것이 노벨상의 23%를 유대인이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이고, 미국 100대 기업의 40%를 유대인이 소유할 수 있었던 힘이다. 원대한 포부든 작은 약속이든 상관없이 생각한 것을 바로 실행하고 그 시행착오에서 얻은 깨달음을 다시 다음 실행으로 이어간다.

--장대은의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중에서!!

 

(^-^)실행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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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싶어 하거나 행동하게 되는 상태를 일컬어 심리학 용어로 ‘감정 전염(emotional contagion)’이라고 한다. 사회 현상으로서의 감정 전염은 중립적이며, 상황에 따라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발휘된다.

 

IMF 시절 금 모으기 운동은 긍정적인 경우이다. 국민들은 무너진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가진 금붙이를 기꺼이 내놓았고, 석 달 동안 모인 금이 무려 22억 달러에 달했다. 이 행동은 나라 사랑의 마음에 기초한 것이지만 때로는 감정 전염 현상의 차원에서 해석되기도 한다.

 

반면, 미군들이 이라크 아부그라이브 교도소에서 벌인 인권 유린은 감정 전염의 나쁜 경우에 해당한다. 미군들은 포로들을 탑처럼 쌓거나 짐승처럼 목줄을 매고 끌고 다니는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했다. 게다가 포로들을 학대하면서 웃고 떠드는 사진과 영상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다. 하지만, 그들은 사이코패스처럼 정신적인 문제가 있거나 잔인성이 남달랐던 사람들이 아니었다.

 

책 [타인의 영향력]의 저자 마이클 본드가 말했다.

“우리는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주도한다고 여기지만 대개는 정반대다. 우리가 놓인 상황, 특히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짐작보다 더 많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다. (중략) 타인은 우리의 심리 상태, 곧 기분과 정서의 변화에 영향을 준다. 나아가 우리의 도덕관, 곧 선한 행동을 할지 악한 행동을 할지 결정하는 데도 영향을 끼친다.”

--장대은의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중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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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탈무드에 나온 이야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배를 타고 항해하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자신이 앉아 있는 자리에 구멍을 뚫기 시작했다. 놀란 사람들이 그 남자에게 왜 그러는 건지 행동의 이유를 묻자, 그는 태연하게 말했다.

“여기는 내 자리니 내 마음대로 무슨 짓을 해도 그만이다.”

 

사람들의 만류에도 그는 막무가내였고, 얼마 후 그 구멍으로 차츰 배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배는 곧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실수와 잘못을 가벼이 여겨선 안 된다. 단 한 번일 때, 단 한 사람의 문제일 때 빨리 대처해야 실수의 반복을 방지할 수 있고 심각한 위기와 실패에 이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공동체 또는 다수가 목표를 향해 갈 때에는 더더욱 실수를 경계해야 한다. 한 사람의 실수가 그룹 전체를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대로 사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더불어 함께 하는 여정에선 전체의 목표와 안위를 고려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뜻을 펼쳐야 한다.

--장대은의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중에서!!

 

(^-^)사소한 실수라도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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