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큰 공원 근처에 사는데, 어느 날 눈이 일찍 떠져서 아침에 공원을 산책했다. 새벽 5시부터 수많은 사람이 달리고 걷는 것을 보았다. 그중에는 운동을 끝내고 등교하거나 출근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아끼고 싶다면 체형과 체력을 유지하는 일에도 소홀하면 안 된다. 이렇게 체형 관리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자신을 항상 직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해서도 진지한 자세를 취한다.
나 역시 걷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아침부터 그런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 낮에 피곤하고 졸리지 않을까? 그래서 일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였다. 아침에 몸을 풀었더니 에너지의 흐름이 좋아졌는지, 아침부터 의욕이 샘솟아 적극적으로 일하게 된 것이다. 이제야 철저히 공감하게 된, 존경하는 경영자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아침에 땀을 흘리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하루 컨디션이 최고가 된다.”
--스가와라 게이의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 중에서!!
(^-^)건강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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