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신에게 매일 기도를 드렸다.

“신이시여! 제발 복권에 당첨되게 해 주세요!”

 

기도한 지 100일이 지난 어느 날 그의 앞에 신이 나타나서 대답했다.

“얘야! 제발 복권을 사고 기도를 해라!”

 

생각은 많고 실천은 없는 일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을 떠올리면 위의 이야기를 그저 우스갯소리로 여길 수 없을 것이다. 행동 없이는 어떤 생각도 실현되지 않는다.

 

유대인은 신의 율법을 행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실천 없는 계획이나 생각도 그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며, 애초에 생각과 실행을 가르지 않는다. 이것이 노벨상의 23%를 유대인이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이고, 미국 100대 기업의 40%를 유대인이 소유할 수 있었던 힘이다. 원대한 포부든 작은 약속이든 상관없이 생각한 것을 바로 실행하고 그 시행착오에서 얻은 깨달음을 다시 다음 실행으로 이어간다.

--장대은의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중에서!!

 

(^-^)실행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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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세상을 살아가려면 이전과는 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개인의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이직과 전직이 잦은 지금 시대엔 어느 직장, 어느 분야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즉 새로운 분야를 수용하고 그 분야에서 전문성을 세우는 기초 역량이 필요하다.

 

사회인이라면 기초역량을 키워야 하며 지속가능한 자기계발 또한 필요하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역량으로 나는 ‘지혜로움’을 꼽고 싶다.

 

오늘날의 지혜란 바로 다음과 같은 것이다.

 

첫째, 참과 거짓, 중요한 것과 사소한 일을 나눌 수 있는 능력인 분별력이다. 난감한 상황에서 아기의 진짜 생모를 찾아낸 솔로몬의 지혜도 이 분별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둘째, 아는 것을 실천하는 능력이다. 많은 이들이 손익문제 때문에 이익을 위해 옳지 않은 것을 선택하기도 하고, 그런 선택을 합리화하기도 한다. 진정한 지혜는 참으로 아는 것을 삶에 적용해 실천하는 덕이다.

 

셋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와 똑같은 수준에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 그것을 넘어서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야만 한다.” (아인슈타인)

문제를 넘어선 더 높은 수준이 바로 지혜이며, 진정한 지혜는 내 삶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삶도 풍요롭게 만든다.

 

넷째, 앞을 내다보고 현실을 직시하는 능력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과거 자신의 모습과 오늘날 현실을 분명히 직시할 뿐 아니라 다가올 미래까지 준비한다.

 

지혜를 쌓기 위해선 오랜 경험과 훈련이 필요하다. 핵심은 ‘경험’이다.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보고, 타인과 세상에 대해 생각하는 가운데 세워지는 것이 지혜다.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분별력과 실천력, 문제해결력, 미래 준비력 등이 상호작용하면서 시너지를 낼 때 비로소 우리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장대은의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중에서!!

 

(^-^)평생 직장은 없고, 평생 교육은 필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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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는 빌 머레이와 리처드 드레이퓌스가 주연하는 <밥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이다.

 

기능 장애에다, 공포증에 시달리고, 정신적으로 어리고, 머리도 이상하며, 문밖이라고는 아예 나가 본 일조차 없는 밥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는 마빈이라는 유명한 심리학자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는데, 마빈 박사는 밥을 떼어놓고 사는 것이 최대 희망이다.

 

마빈 박사는 마침내 [걸음마, Baby Steps]라는 자신이 쓴 책을 밥의 손에 쥐어 준다.

 

그는 밥에게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이제부터는 목표를 향해 걸음마를 걸으라고 말해 준다.

 

뛸 듯이 기쁜 밥, 밥은 이제 마빈의 사무실에서 집까지 어떻게 가야 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걸음마로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되고, 엘리베이터까지도 걸음마로 가면 되고, 그렇게 해서 어디든 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각 장의 뒷부분에 걸음마를 만들어 놓았다. 여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간단하고 쉬운 것들이어서 읽은 부분을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작기는 해도, 앞으로 더 큰 목표를 성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제 밥을 따라 걸음마를 걸어 보자.

--숀 코비의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중에서~(^-^)

 

(^-^)각자의 원칙에 따라 뚜벅뚜벅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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