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의 나에게 가까워지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습관화는 지속 시간과 성장 정도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계속해봐야 소용없어" "이상향의 내가 될 수 없어"

'악마의 속삭임'에 지면 성장은 멈추게 된다.

 

성공 분기점을 지나면,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불현듯 깨닫는 순간이 온다. 바로 그때, 단숨에 급커브를 그리며 뛰어오르는 성장을 실감할 수 있게 된다. 노력을 멈추지 않은 사람만이 '되고 싶은 나'에 도달할 수 있다.

--요시이 마사시의 [꾸준히 하는 습관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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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리스트'로 나를 대면한다!

'악마의 속삭임'은 습관화를 방해하지만, '악마의 속삭임'을 마주하는 것은 결코 헛되지 않다. 나의 '본성'을 파악할 좋은 기회가 된다.

 

습관화를 2주 동안 지속했다면, 그간의 행동과 생각을 되돌아보자. 지난 2주간의 행동과 생각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악마의 속삭임'과 함께 중도에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이 '핑계'이다. 모든 핑계를 종이에 쓰고 의식적으로 줄여나가자. 

1. 핑계 리스트를 적는다.

-입버릇처럼 무심코 해온 핑계, 살면서 한 번이라도 했던 핑계를 떠올려 모두 종이에 적는다.

2. 잘 보이는 곳에 붙인다.

-핑계 리스트 종이를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붙인다.

3. 수시로 체크한다.

-핑계 리스트를 수시로 체크하면 '오늘도 이 핑계를 댔네, 내일은 절대 이 핑계를 대지 않겠다'라고 강하게 의식할 수 있다.

4. 선을 긋고 지워나간다.

-매일 체크를 반복하면서 '앞으로 이 핑계는 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하나씩 지워나간다. 

 

--요시이 마사시의 [꾸준히 하는 습관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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