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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봉준호 감독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94X9214054411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대망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 각본상, 미술상, 편집상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Oh, happy day~!!! 시상식이 시작된 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기생충이 각본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92년 역사상 아시아 영화 최초이자 한국영화 최초의 수상이다.

 

위대한 봉준호 감독의 팬으로서 그리고 본능적으로 일깨워진 한국인의 애국심~자긍심으로 열심히 응원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시상식 중계를 지켜보는 중인데, 낯익은 목소리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제는 중년 아재가 된 에미넴의 Lose Yourself~라이브가 이어지면서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도 나처럼 반갑게 어깨춤을 들썩거리며 낯익은 멜로디를 따라 흥얼거렸다. 에미넴도 우리도 가는 세월을 막을 순 없지만, 추억을 소환해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좋구나!!

 

오예~!!! 국제장편영화상도 수상했다. 엘튼 존의 (I’m Gonna) Love Me Again축하공연은 덤~^^ 엘튼 존은 1947년생, 우리 나이로 74세 노익장의 여전한 열정이 너무 멋지다.

 

Oh,my god~!!! 감독상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이 학생 시절, 영화 공부를 하면서 우상이었다는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언급했을 땐 객석에서 감동의 기립 박수가 터져 나왔다.

 

아카데미 최고 영예인 작품상도 받았다~!!!!!!!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무려 4관왕을 기록한 데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까지 휩쓸었다.

한국 영화 101년 만의 최초 역사 기록이다~^^

가장 한국적인 색깔로 빈부 격차, 계급 사회 등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점과 현실을 블랙 코미디로 잘 버무려낸 영화 기생충이 세계 최고의 작품으로 당당하게 등극했다.

봉준호 감독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거장 반열에 우뚝 올라섰다.

 

대단하고 멋지고 훌륭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난리 때문에 나라 안팎으로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운이 지배적이었는데, 봉준호 감독님이 아주 특별한 희소식을 선물해 주셔서 모처럼 환하게 웃게 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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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낙연 전 국무총리 측)

기사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8049551001?input=1179m

 

더불어민주당에서 4·15 총선 종로 지역구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8일 토요일 낙원상가와 돈화문로 등 종로 지역구 곳곳을 방문하며 지역 주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종로에 있는 대학을 4년 다니고, 종로에 있는 신문사에서 21년간 일해 제법 (지역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골목골목 다녀보니 아는 것이 별로 없더라. 삶의 현장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야겠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 방문 후 페이스북에 "모든 문제에는 만만찮은 배경이 도사리고 있다. 그래도 해결방안은 있다고 믿는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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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가진 게 없으면서 뚝심있게 살기란 얼마나 어려운 건지…….

하늘 아래 아버지와 자신 오직 둘 뿐이었는데, 전학 간 지 5분만에 억울하게 퇴학 당해 중졸이 된 것도 모자라 아버지마저 잃어버리고 덩그러니 혼자 남은 아이.

그 아이에게 그렇게나 가혹한 운명을 떠안긴 그들은 양심의 가책이라곤 없이 오히려 아이를 비웃고 조롱하고 벼랑으로 몰아넣는 만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일삼는다.

 

양심으로 얻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

소신, 패기? 없는 것들이 자존심 지키자고 쓰는 단어. 이득이 없다면 고집이고 객기일 뿐이야.” (장회장)

 

독한 세상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남은 소년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격려를 잊지 않았다. 가진 게 없어도, 못된 그들이 아무리 비웃고 조롱하고 괴롭혀도 소신있고 패기있는 삶을 살기로 했다.

 

지나가면 뭐든 추억거리야...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냐. 소신있게 살자라고 가훈은 정했지만 난 그렇게 못 살았지. 넌 나랑 달리 가슴 펴고 살기 바랬어. 근데 오늘 보니 넌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 얼마나 자랑스러운 아들인데.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 아들.”(아버지)

 

소신에 대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는 더욱 더 강해지겠습니다..” (새로이)

 

이 땅의 모든젊은 박새로이들의 소신있는 삶을 응원하며, 아낌없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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