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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96433&ref=D

 

코로나19가 두 달째 이어지면서 우울함과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을 뜻하는 블루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코로나19에 대한 허위 거짓 정보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때문에 실제 국립정신건강센터에 코로나19와 관련해 들어온 상담 의뢰 건수도 한달 여 동안 무려 26천여 건에 달했다. 정부도 코로나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들에 대한 심리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불안함을 느끼는 건 당연한 심리라고 한다.

 

"감염병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 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형상이기 때문에 굉장히 사실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고 무력하게 만드는 거죠." (심민영,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사업부장)

 

불안심리의 부작용으로 나와 상대방을 가르는 배타적 사고와 분노, 그리고 비난과 혐오의 감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혐오 문제가 나타나기도 했고, 최근에는 확진자들과 그 가족들에 대하여 경계심이 커지는 현상이 생기고, 결국 감염병이라는 피해를 입고도 자꾸 숨게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사회 구성원들의 공감대가 중요하다. 정부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시민들 스스로도 잘못된 정보에 대한 노출을 줄여야 하며,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배려가 필요하다.

 

불안 심리가 지속되는 등 감염병 스트레스 증상을 보인다면 국가트라우마센터, 또는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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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30714142396138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사용한 마스크를 길거리 아무데나 그냥 버리고 있어서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으며, 버려진 마스크로부터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다 보니 버려진 마스크를 선뜻 주워 쓰레기통에 버리는 시민도 찾아보기 어렵고, 사실상 이곳저곳으로 굴러다니다가, 치우게 되는 환경미화원들도 찝찝하기는 마찬가지다.

 

전문가에 따르면 마스크를 고르고 쓰는 것만큼 잘 벗고, 버리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마스크를 벗을 땐) 마스크의 겉면을 손으로 잡아서 벗으면 안 되고 귀에 거는 끈만 손으로 잡고 그 끈을 이용해서 벗어야 한다. 마스크 표면에 묻은 바이러스 등 오염 물질이 자신의 손에 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한 마스크를 버릴 때)는 우선 마스크 표면에 손이 닿지 않게 마스크 가장자리만 만져 반으로 두 번 접은 다음, 한쪽으로 모인 끈으로 마스크를 묶는다. 마스크에 살균제를 뿌리거나, 비닐 봉투 등에 넣어 밀봉한 뒤 쓰레기통에 버린다. 마스크를 버린 후에는 손 등 신체 일부가 오염됐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손을 소독한다.

 

마스크는 확진자가 아닌 경우 생활폐기물로 분류된다.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해야 한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자가격리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에 따른 폐기 처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가격리자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폐기물 전용 봉투에 마스크를 담아 소독 * 밀봉한 상태로 보관해야 하며, 보건소 담당자에게 연락해 수거 * 처리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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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38803

 

4일 대구에서 국내 첫 아파트 대상 코호트 격리가 시행됐다. 대구시는 달서구 대구종합복지회관 내 임대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해 코호트 격리가 시행됐다고 밝혔다.

 

코호트 격리란, 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있는 환자와 의료진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역 조치를 일컬으며 주민은 물론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다. 지금까지는 병원 위주로 코호트 격리가 이루어졌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아파트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해당 아파트는 5층짜리 2개 동으로 137세대 약 14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입주자 가운데 94명이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인 46명 모두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밝혀졌고, 확진자 중 1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32명은 입원 대기 중이다.

 

7일 오후 4시 국내에선 코로나19 감염에 274명이 추가 확진되어 확진자는 총 7041명이다. 국내 확진자의 90.6%가 대구와 경북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18명, 사망 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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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301011900038?did=1947m

 

WHO(세계보건기구)는 최근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애완견이 양성 반응을 보인 것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애완견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인지 아니면 바이러스가 애완견의 입과 코에 묻은 것인지 WHO가 홍콩 당국과 협력해 조사하고 있다.

 

홍콩 당국은 해당 애완견에게서 샘플을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해 보니 약한 양성 반응을 보였는데 1차 검사에 이어 2차 검사에서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WHO에 따르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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