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따금 나를 텐트의 중심 지지대라고 생각한다. 텐트를 지탱하고 천막을 밖으로 펼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반드시 인정해야 할 사실은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이 동참해 중심에서 나와 함께 밖으로 천막을 펼친다면 우리가 덮을 수 있는 땅이 더 넓어질 것이다.

 

가족의 안정이 어느 한 사람의 희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 행복은 오래 가지 못한다. 각자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완수해야 진정으로 서로를 아끼는 가족이 될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가족에게는 우리 가족의 단순한 시스템과 더불어 집안일에 대한 아이들의 책임감을 일깨워줄 수 있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알려주고 싶다.

 

♣소형기기를 작동시킬 만큼 자란 아이라면 집안일을 도울 수 있다. 빨래 분류하기부터 창문 닦기, 식기세척기를 돌린 후에 그릇을 치우는 일까지, 어린아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의외로 많다.

 

♣우리 집에선 서너 살 무렵부터 아이들에게 이른바 ‘일상 업무’를 맡긴다. 본인의 침대 정리와 신발 정리, 자기가 먹은 접시 치우기 등 몇 가지 소소한 책임이 일상 업무에 속한다. 그뿐만 아니라 빨래 돕기, 쓰레기 내다버리기, 식사 후 식탁 닦이, 혹은 식기세척기에 그릇 넣기 등 좀 더 중요한 일을 아이들에게 (아이가 더 크면 더 많이) 맡긴다. 1년 동안 임무를 배정하면 집안일에 대해 고민하거나 누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를 놓고 다투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약간의 용돈을 벌 수 있는 10여 가지 ‘유급 집안일’도 제공한다.

 

의지할 수 있는 네트워크는 가족생활을 크게 바꿔준다. 도움을 청하고 그 보답으로 도움을 주어라.

 

--에리카 라인의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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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단순한 삶이 불러온 극적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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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철학 한 줄 /고된 하루 끝,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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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오 쿨매트 듀라론 냉감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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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근간이다. 가치관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 사회는 온갖 압력과 유혹으로 우리를 진정한 삶의 의미로부터 멀어지도록 만든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순서대로 나열해보자. 모든 것이 잘 될 때는 자신의 가치관을 유지하기가 비교적 쉽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결정해야 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자아실현?’, ‘타인을 돕는 행위?’. ‘가족을 위한 헌신?’ 이러한 가치들에 중요도가 따로 설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에게는 인간관계에서의 배려가 우선 가치일 수 있고, 어떤 이에겐 탁월한 성과가 우선 가치일 수 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다.

 

원칙이 서면 이후에는 윤리적인 경계가 설정된다. 윤리적 경계는 행동의 한계를 뜻한다. 삶에는 회색지대가 있다. 할 수 있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의 경계선을 어디에 그을 것인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어디인가?

 

행동에는 가치관이 반영되어 있다. 어려운 상황이 닥쳐 가치관이 흔들릴 때 삶에서 진실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 개인적인 대가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도 정직이라는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진실을 왜곡하거나 숨긴 경험으로 인해 수치심이나 죄의식을 가진 일은 없는가?

 

반성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가치관이 잘잘못에 대한 자신의 내적 감각과 일치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를 이해해야만 가치관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내적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

 

내 인생을 대변하는 것은 무엇일까? 믿는 바에 진실해야 한다. 위기에 대비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가치관을 알고 이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빌 조지의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 중에서!!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함께 사는 세상에 이로운 가치관을 알고, 실천하며 사는 삶이 모두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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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

그리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휴식을 취했으며,

운동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놀이를 하고,

새로운 존재 방식을 배우며 조용히 지냈다.

그리고 더 깊이 귀 기울여 들었다.

어떤 이는 명상을 하고, 어떤 이는 기도를 하고,

어떤 이는 춤을 추었다.

어떤 이는 자신의 그림자와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전과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치유되었다.

무지하고 위험하고 생각 없고 가슴 없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줄어들자

지구가 치유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위험이 지나갔을 때

사람들은 다시 함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잃은 것을 애도하고,

새로운 선택을 했으며,

새로운 모습을 꿈꾸었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발견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치유받은 것처럼

지구를 완전히 치유해 나갔다.

 

……by 키티 오메라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봉쇄와 격리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될 때 미국 위스콘신주의 전직 교사가 쓴 시.

페이스북에 게재돼자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이 공유했다.

--류시화 님이 엮은 [마음챙김의 시] 중에서!!

 

(^-^)서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실천으로 챙기는 주말 보내기~♣

손 씻기,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외출 자제~~★★★

모두의 안전한 겨울을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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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완연한 때, 엄마가 텃밭에 무언가를 열심히 심고 있었다.

“엄마, 이 풀들은 뭐야?”

“풀이 아니고 이건 토마토고 이건 고추고 이건 가지고 이건 오이 모종이지.”

 

어린 내 눈에는 풀이나 채소 모종이나 그게 그거처럼 보였는데, 엄마는 널찍이 간격을 벌려 모종을 심었다.

“엄마, 왜 이렇게 멀리 심어? 얘네들 심심하겠다.”

“가깝다고 마냥 좋은 건 아니란다. 지금은 멀어서 외롭겠지만 나중에는 외려 고맙다고 그럴 걸. 가지를 벋고 꽃을 피울 때쯤에는 너무 가까우면 서로 다치고 상처를 입게 돼. 햇볕과 바람이 드나들고 통하려면 사이가 적당하게 벌어져야 해. 그래야 마음껏 가지를 벌려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 수 있거든.”

 

살면서 나는 사람에게 상처받을 때마다 엄마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 좋으면 가까워지려고 애쓴다. 멀어질까 봐 꼭 붙든다. 그렇게 가까워지면 가까운 만큼 아프게 되고, 사랑한 만큼 상처도 입는다. 감정의 거리만큼 딱 그만큼 기쁘고 그립고 외롭고 버거운 것이 사람과의 사이다.

 

가을 배추 아주심기는 40센티미터, 토마토 옮겨심기는 50센티미터인 것처럼 사람과의 관계도 적당한 거리가 명료하게 정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림태주의 [관계의 물리학] 중에서!!

 

(^-^)서로를 위해 건강한 거리 두기 필수!!!

손 씻기,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외출 자제~~★★★

모두의 안전한 겨울을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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