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https://www.ytn.co.kr/_ln/0115_202003222147069669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외부 활동은 줄고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상황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정신건강센터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과 공포감을 호소하는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분야에는 심리방역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화가 잘 안 된다든지, 불안증, 불면증이 생겼다든지 등 신체적 변화를 겪는 것은 그만큼 심리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감염병 유행 시에 불안과 공포,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현재 상황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증세가 심해지고 힘들어지면 국가트라우마센터나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이용해 상담을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평상시에 가짜 뉴스에 몰입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독서 등도 심리방역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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