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이다. 각자 집으로 돌아가 주중에 미처 읽지 못한 신문을 집어들어라. 텔레비전을 무음 상태로 켜고, 음반을 틀어라. 텔레비전 리모컨을 눌러 다른 채널로 넘어가라. 그리고 음악에 귀 기울이며 신문을 뒤적여라.

 

신문에 특별한 뉴스가 없고,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프로그램도 재방송이다. 음반 역시 이미 수십 번은 들은 것이다.

 

아내는 자신이 왜 그래야 하는지 진정으로 납득하지도 못한 채 찬란한 젊음을 희생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그래, 이런 것이 인생이야!’라는 변명이 너의 머릿속을 스칠 것이다. 하지만 인생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인생은 환희이다. 네 환희를 어디에 숨겨 놓았는지 생각해보아라. 아내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

 

너무 늦기 전에 숨겨놓은 환희를 찾아내라. 인생에서 사랑 때문에 꿈을 추구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중에서!!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꾸려가기 나름이다. 인생이 환희가 되거나, 비극이 되거나!!

▼▼▼

https://oneany.shop/HUgkUN

 

마크툽(Maktub)

 

nefing.com

늦지 않았습니다...

꿈이 있다면 즐겁게 도전합시다~^^

모두의 꿈을 응원합니다~^^

 

사회복지사 2/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 보장~♪♬

▼▼▼

https://nefing.com/4699fca

 

보육교사 / 사회복지사2급 취득보장제

 

nefing.com

상담 신청을 남기시면

스펙업 15만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 컴퓨터 활용능력 1, 인성 면접, 자기소개서 팁 등)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대상 20~50대 남성, 여성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대상 20~50대 여성

▼▼▼

https://nefing.com/4699fca

https://oneany.shop/uLBt3k

 

침대용 누워서 노트북 거치대 눕서대

 

nefing.com

https://oneany.shop/jIO6c2

 

브론즈하우스 TWD-002 탁상 무소음 시계& 만년달력

 

nefing.com

https://oneany.shop/dMvLuw

 

바보사랑

 

nefing.com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경주  (0) 2021.06.18
이별의 시간  (0) 2021.06.17
웨이브  (0) 2021.06.16
고인 물  (0) 2021.06.15
기회비용  (0) 2021.06.14
사람은 어렵다!  (0) 2021.06.10
누구나 삶을 견디며 산다.  (0) 2021.06.09
우리의 정원은 우리가 가꾸어야 한다  (0) 2021.06.08
감정 조절  (0) 2021.06.07
실핀 같은 사람  (0) 2021.06.04

 

툴롱 포위 공격 때 청년 나폴레옹은 맹렬한 포격을 보고 사시나무 떨 듯 떨었다. 그 모습을 본 어느 병사가 동료들에게 말했다.

“저 친구 좀 봐. 무서워서 죽으려고 해!”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이 말했다.

“맞아. 하지만 나는 계속 싸울 거야. 만약 너희들이 내가 느끼는 두려움을 절반이라도 느꼈다면 벌써 오래 전에 도망쳐버렸을 걸.”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이 곧 비겁하다는 뜻은 아니다. 두려움은 어떤 상황에서 용감하고 위엄 있는 행동을 하게 해준다. 두려움을 느끼지만 주눅 들지 않고 전진하는 사람은 용감한 사람이다. 반대로 위험을 고려하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 맞서는 사람은 무책임한 사람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중에서!!

 

(^-^)두려움은 회피가 아니라 극복의 대상이다~♣

▼▼▼

oneany.shop/HUgkUN

마크툽(Maktub)

nefing.com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계 미니멀리즘  (0) 2021.05.07
그 사람의 본성  (0) 2021.05.06
生生한 life  (0) 2021.05.05
무단침입 NO!!!  (0) 2021.05.04
살펴보기  (0) 2021.05.03
발견의 즐거움  (0) 2021.04.29
말의 화살  (0) 2021.04.28
용감  (0) 2021.04.27
마음에 쓰는 우산  (0) 2021.04.26
자기돌봄  (2) 2021.04.23

 

나를 돌보는 시간 없이 늘 다른 사람만 챙기는 일상이 반복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마음챙김 강사 샤론 샐즈버그는 자기 돌봄이나 자기 자비의 필요성은 망각한 채 다른 사람에게만 지나치게 관대할 경우 우리 마음속에 분노와 억울한 감정이 쌓인다고 지적한다.

 

샤론은 타인에 대한 관대함의 목적과 의도를 잘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화가 나는 감정을 품고 다른 사람을 돌보는 건 진정한 관용이 아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주기만 할 수는 없다. 누구에게나 자신을 돌보며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자기 자비는 힘겨운 투쟁을 벌이는 스스로를 친절하게 돌보며 격려하는 것이다. 마치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도울 때처럼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친구에게 하는 것만큼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지 않다. 친절하기는커녕 자신을 다그치고 몰아붙이다가 자신을 좋아하는 방법을 아예 잊어버린다.

 

“스스로를 대하는 것처럼 친구를 대했다가는 외톨이가 될 것이다.”

--캐럴라인 웰치의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중에서!!

 

(^-^)스스로를 돌보며 휴식을 챙기는 해피 금요일 시작~♪♬

▼▼▼

oneany.shop/pCDSqa

[오늘의 책]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 마음챙김 (전2권)

nefing.com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려움의 힘  (2) 2021.04.30
발견의 즐거움  (0) 2021.04.29
말의 화살  (0) 2021.04.28
용감  (0) 2021.04.27
마음에 쓰는 우산  (0) 2021.04.26
love myself~♬  (0) 2021.04.22
우리는 매 순간을 살아간다  (0) 2021.04.21
자유로운 존재  (0) 2021.04.20
마음챙김  (0) 2021.04.19
관계 유목민  (0) 2021.04.16

 

우리는 종종 과거에 했던 선택을 다시 떠올리곤 한다.

 

‘이렇게 했다면 어땠을까? 저렇게 했다면 어땠을까?’ 끊임없이 만약을 가정하며 좀 더 나은, 좀 더 완벽한 선택을 상상한다.

 

생각에는 일종의 자유의지가 있다. 그래서 불안한 미래를 상상하기도 하고 이미 끝나버린 과거에 집착하기도 한다. 이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면 미래나 과거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에 매몰되기 쉽다.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 채 지금 이 순간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면서 일어나지 않을 법한 미래만을 상상한다. 꿈같은 행복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그리거나 현실성 없는 재앙과 위험이 닥칠 것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작가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수많은 문제를 상상하며 두려워 했지만 대부분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자동적인 행동을 멈추고 현재에 집중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몸에 밴 습관대로 움직이기보다 목적과 의도를 갖고 행동하면 틀에 박힌 일상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 행동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마음챙김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런저런 판단이나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마음챙김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회복력을 높여준다. 마음챙김을 실천할 때 우리는 인생의 기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면서 각종 난관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한다. 마음챙김을 실천하면 다양한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캐럴라인 웰치의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중에서!!

 

(^-^)불필요한 생각들이 끼어들 틈을 허락하지 말기~♣

▼▼▼

oneany.shop/pCDSqa

 

[오늘의 책]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 마음챙김 (전2권)

 

nefing.com

 

 

LIST

'about 슬기로운사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에 쓰는 우산  (0) 2021.04.26
자기돌봄  (2) 2021.04.23
love myself~♬  (0) 2021.04.22
우리는 매 순간을 살아간다  (0) 2021.04.21
자유로운 존재  (0) 2021.04.20
관계 유목민  (0) 2021.04.16
덧셈  (0) 2021.04.15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  (0) 2021.04.14
쉼!  (0) 2021.04.13
이해의 강요  (0) 2021.04.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