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큰 공원 근처에 사는데, 어느 날 눈이 일찍 떠져서 아침에 공원을 산책했다. 새벽 5시부터 수많은 사람이 달리고 걷는 것을 보았다. 그중에는 운동을 끝내고 등교하거나 출근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아끼고 싶다면 체형과 체력을 유지하는 일에도 소홀하면 안 된다. 이렇게 체형 관리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자신을 항상 직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해서도 진지한 자세를 취한다.

 

나 역시 걷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아침부터 그런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 낮에 피곤하고 졸리지 않을까? 그래서 일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였다. 아침에 몸을 풀었더니 에너지의 흐름이 좋아졌는지, 아침부터 의욕이 샘솟아 적극적으로 일하게 된 것이다. 이제야 철저히 공감하게 된, 존경하는 경영자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아침에 땀을 흘리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하루 컨디션이 최고가 된다.”

--스가와라 게이의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 중에서!!

 

(^-^)건강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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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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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의 주인공 산티아고는 성직자가 되라는 부모의 권유를 뿌리치고 양치기를 하다가 꿈에서 본 보물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모로코의 탕헤르라는 도시에 이르러 양 판 돈을 전부 도둑맞는다. 낯선 시장에서 무일푼으로 잠을 깬 그는 화가 나고, 절망하고,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잠시 후 그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그는 자신이 도둑의 희생자가 아니라 보물을 찾아 여행하는 모험가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럼으로써 그 상황을 보물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겪어야 하는 과정으로 여기고 여행의 의지를 되찾는다. 돈을 도둑맞은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으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 것이다.

 

삶은 때로 도둑보다 더한 것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그때는 자신이 낯선 별에 불시착한 갈 곳 없는 영혼처럼 느껴진다. 산티아고는 어디든 갈 수 있는 바람을 부러워한다. 그리고 문득 깨닫는다. 모험을 떠나지 못하게 자신을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자신의 소명을 사랑하면 필시 세상도 사랑하게 된다.

--류시화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중에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부지불식간에 불쑥불쑥 태클이 사방팔방으로 우리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겠지만,

그럴 때마다 새삼 인생 지도를 펼치고 나침반을 꺼내서 방향을 사수합시다!!!

브라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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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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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생각해보면 하루 중 순전히 내 의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나의 계획과 상관없이 예상치 못한 일에 주의력과 시간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두가 잠든 새벽에는 갑자기 일정이 변동될 확률이 드물다. 뜬금없이 연락해서 함께 식사하자거나 추가 업무를 부탁하거나 잠깐 수다를 떨자는 사람도 없다. 주의를 빼앗을 흥미로운 일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누구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나 또한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 따라서 새벽에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속도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머릿속을 정리했던 그 새벽은 지친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 돼줬다. 스스로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도 잘 몰랐던 나에게 잠시 멈춰서 삶을 가다듬을 기회가 생긴 것이다.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이렇게 속으로 외쳤다.

‘그래, 오늘도 파이팅이다!’

--김유진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중에서!!

 

(^-^)내 시간, 내 인생을 온전히 내 자유의지로 살기~♣

‘그래, 오늘도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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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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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빼미족인데 정말로 생활방식을 바꿔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요?”

 

대답은 간단하다.

“당신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매일 일어나는 시간이 유전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다. 당신은 매일 아침 베개가 당신을 놔주지 않을 운명을 타고나지 않았다. 아침에 규칙적으로 일찍 일어나는 것은 어디까지나 기술일 뿐이다. 시간을 들이면 기술이 향상되면서 확실히 발전한다.

 

우선 아침에 하고 싶은 일이나 오후 늦게 하던 일이지만 아침 시간으로 옮기고 싶은 것이 있다면 목록으로 작성해보자. 가장 좋은 아침 습관은 활기차게 일어나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하도록 돕는 것이다. 나는 명상, 기도, 긍정적인 내용의 책을 읽는 것처럼 차분하고 평화로운 습관을 추천한다. 매일 같은 일정으로 반복하고 싶지 않다면 ‘명상하는 월요일’, ‘조깅하는 화요일’처럼 주기적인 일정을 만들자.

--제프 샌더스의 [아침 5시의 기적] 중에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면 밤에 일찍 자는 실천부터 go~♪♬

상쾌하게 벌떡~일어나, 하고 싶었던 일들을 즐긴다면 나만의 굿모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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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의 기적:인생을 바꾸는 아침 기상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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