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100미터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 선수가 963으로 또다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런데 그 때 그가 달리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려 있어 일반 사람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렸을 텐데도 즐기면서 달리는 듯 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마치 주변의 잡음 따위는 들리지 않는 듯한 무심한 모습으로 달리기 자체를 즐기고 있었다. 그야말로 높은 차원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도 편안함을 유지하는 최상의 몰입 상태로 보였다. 이처럼 인간의 두뇌와 몸은 몰입 상태일 때 최고의 실력을 발휘한다.

----모기 겐이치로의 [아침의 재발견] 중에서-----

 

드라마 워낙 좋아하는 할망구!!

<하이에나> 볼 땐 내가 마치 정금자인 것처럼

정의의 여장부가 되고,

<부부의 세계> 볼 땐 100% 지선우에 몰입해

뻔뻔한 이태오와 불륜녀와

속물~양아치들에게 200% 분노하고!!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집중하고,

일을 이렇게 과몰입했으면 지금쯤……???

부디, 몇 분의 일이라도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 몰입을 발휘해보자꾸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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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735696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면서 앞으로 보름동안 유흥시설 운영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사적인 모임이나 약속을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그러나, 같은 날 밤 강남 번화가 클럽이나 술집 등에선 젊은이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원래 클럽 다니는 사람들이 면역력이 제일 강하다고 얘기하면서 왔다는 젊은이와 놀지도 못하게 할 거면 직장 출근이나 대중교통 이용 자체를 막아야 하는 게 아니냐고 주장한 20대도 있었다. PC방에서 밤새 게임을 즐기는 젊은이들도 여전히 많다.

 

하루 전날인 20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이면서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20대 위중 환자가 있다고 발표했다.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이란 신종 바이러스에 면역 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해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는 증상으로 면역력이 강한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장기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져 사망으로 이어진다.

 

지난 18일 영남대 의료원에선 코로나 19 확진자는 아니지만 두통과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17세 고등학생 역시 과도한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젊은이들, 당신들은 천하무적(invincible)이 아니다. 코로나19가 노인들에게 가장 치명적이지만 젊은 사람들도 살려주지 않는다.”고 강조했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최근 20~40대도 코로나19로 심각한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동참을 호소했다. 실제로, 현지시간 24LA 카운티에서 10대 아동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으며, 25일 영국 버킹엄주 위컴에 거주하는 21세 여성도 코로나19로 사망했다.

 

한편, 감염병 전문가들은 10~20대가 무증상으로 코로나19에 걸려 기저질환이 있는 부모나 조부모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경우 위험이 커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스스로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러스의 위협은 남녀노소 나이와 성별, 국경, 사회적 지위를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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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지금은……

하루 온종일 마스크가 필수인

답답한 세상이기 일쑤지만,

언젠가는……!!!

오늘도

바람, 희망, 믿음을 가지고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힘내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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