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의 경(傾)은 ‘기울이다’라는 의미이며, 청(聽)은 ‘듣다’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경청은 귀를 기울여 듣는다라는 의미입니다.

 

경청에 사용된 청(聽)이라는 한자어에는 단순히 ‘듣다’ 이상의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청(聽)은 왕(王), 귀(耳), 눈(目), 일(一), 마음(心)이 합해져 만들어진 단어로써 왕이 하는 말을 귀와 눈과 한마음으로 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누군가를 설득해 마음을 열고자 한다면 강하게 자기주장만 할 게 아니라 상대방이 충분히 말하게 하고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저 귀로만 듣는 게 아니라 마치 왕의 말을 듣는 것처럼 귀와 눈과 마음을 열어 정성을 다해 들으세요.

 

경청이야말로 누군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지혜입니다.

--서동식의 [나를 위한 하루 선물] 중에서!!

 

(^-^)사람들이 모두 상대방의 말을 귀와 눈과 마음을 열어 정성을 다해 듣는다면 세상이 얼마나 좋아질까!!!

서로 자기 말을 더 보태려고, 자기 말을 더 들어달라고 아우성인 시대에 경청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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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위대한 것들은 사람들의 생각 속에서 시작되어 아주 작은 씨앗으로 먼저 세상에 태어납니다. 아주 작고 미약한 이 씨앗에 물과 거름을 주고 자라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면 씨앗은 싹을 틔워 점점 더 성장해 나갑니다.

 

세상 모든 것이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시작하여 자연과 사람의 정성으로 자라나듯이 당신의 소망도 처음에는 이렇게 미약하게 태어나 당신의 손끝에서 조금씩 자라날 것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 스스로도 압도당할 만큼 크고 웅장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처음 시작할 때 당신은 남들보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처음 경험하기 때문일 뿐입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려운 법입니다. 누구나 적응하고 숙달되기까지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처음의 어려움을 이겨내세요.

 

비록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당신의 소망에 끊임없이 정성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거대한 아름드리 나무처럼 창대해 질 것입니다.

--서동식의 [나를 위한 하루 선물]중에서!!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렵고 힘들다. 용기를 내 첫 발걸음을 옮기고, 차근차근 한걸음씩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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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서 의지와 상상이 부딪히면 항상 상상이 승리한다.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일이건 원치 않는 일이건 상관없다.”

 

자기 암시의 창시자인 에밀 쿠에는 ‘자기 암시’라는 방법을 사용해 인간의 잠재의식을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었다.

 

단순히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를 매일 반복함으로써 자아상을 건강하게 만들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념을 강화시켰다.

 

자기 암시, 확언과 같은 방법들을 이용해 말의 힘을 적절히 활용해보자.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라는 자기 암시를 매일 반복하다 보면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서동식의 [나를 위한 하루 선물] 중에서!!

 

(^-^)“우리는 매일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아자아자~♣

손 씻기,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외출 자제~~★★★

모두의 안전한 겨울을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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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선비 김득신은 명문 사대부가의 자손으로 그의 부친은 부제학의 지위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김득신은 매우 우둔하여 글을 외우고 이해하는 속도가 터무니없이 느렸고 주위 사람들은 그를 포기하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저 읽고 또 읽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는 59세에 이르러서야 과거에 급제하고 성균관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서 추앙받게 됩니다.

 

누구나 머릿속 노력의 한계점, 데드 포인트가 정해져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노력의 한계, 상식적인 노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세요.

 

한계를 넘을 때, 당신이 자기 자신과의 투쟁에서 이긴 위대한 승자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서동식의 [나를 위한 하루 선물] 중에서!!

 

(^-^)결국은 스스로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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