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할망구의 ★이야기홀릭★

나는 큰 공원 근처에 사는데, 어느 날 눈이 일찍 떠져서 아침에 공원을 산책했다. 새벽 5시부터 수많은 사람이 달리고 걷는 것을 보았다. 그중에는 운동을 끝내고 등교하거나 출근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아끼고 싶다면 체형과 체력을 유지하는 일에도 소홀하면 안 된다. 이렇게 체형 관리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자신을 항상 직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해서도 진지한 자세를 취한다.

나 역시 걷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아침부터 그런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 낮에 피곤하고 졸리지 않을까? 그래서 일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였다. 아침에 몸을 풀었더니 에너지의 흐름이 좋아졌는지, 아침부터 의욕이 샘솟아 적극적으로 일하게 된 것이다. 이제야 철저히 공감하게 된, 존경하는 경영자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아침에 땀을 흘리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하루 컨디션이 최고가 된다.”

--스가와라 게이의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 중에서!!

(^-^)건강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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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성인의 매너다.”라는 말을 들었다. 자신의 감정조차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성인으로 인정받기 어렵다. 특히 사업하는 사람이 감정 기복이 심하면 중요한 판단과 지시에도 부정적이고 실수가 잦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 중에서도 K는 항상 기분이 좋아 보인다. 나는 그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거나 어두운 표정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는 무척 바쁜 날에도 피곤한 기색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다.

어느 날 마음을 먹고 그 비결을 물었더니 그가 이렇게 말했다.

“저도 보통 사람이라서 비위가 상할 때도 있고 피곤해서 기분이 처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저 자신을 위에서 내려다봅니다. 드론으로 공중에서 촬영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면 기분이 안 좋은 내 모습이, 내가 평소에 가장 경멸하고 싫어했던 사람과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즉시 기분을 전환해야겠다.‘고 정신을 차리게 되죠.”

그렇다. 기분이 가라앉거나 짜증이 날 것 같으면 멀리 떨어져 타인을 보는 시선으로 자기 자신을 내려다보면 된다.

예전에는 나도 감정에 치우칠 때가 많았다. 한 번 짜증이 나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소중한 인간관계를 망친 적도 여러 번이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즈음 “감정이 요동치려고 할 때마다 복식호흡을 하라.”는 조언을 들었다. 그 후 감정을 조금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잊어버리기’는 나쁜 기분을 없애는 최고의 방법이다. 언제나 기분이 좋은 K도 이렇게 말했다.

“저는 불쾌한 일은 바로 잊어버립니다. ‘굉장히 심한 말을 들었구나.’ 싶은 때일수록 빨리 잊어버리려고 노력합니다. 싹 지우는 거죠. 그러면 그런 말을 애초에 듣지 않은 셈이 되니까요.”

어릴 때부터 “이것을 기억해라. 저것을 잘 외워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우리는 망각이 나쁘고 부정적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망각은 삶을 영리하게 사는 방법 중 하나다.

불교 경전에 ‘방하착(放下著)’이라는 말이 있다. “내려놓아라. 잊어버려라.”라는 뜻이다. 잘 잊어버리는 것이야말로 마음을 항상 평온하게 유지하게 한다. 나아가 언제나 밝은 기분을 유지하는 비결임을 명심하자.

--스가와라 게이의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 중에서!!

(^-^)나쁜 기분일랑 빨리 삭제 버튼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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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성가신 일이 따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 사이에는 그 성가신 일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다. 타인을 향한 따뜻한 마음, 부드러운 감정이 없으면 인생의 맛도 기쁨도 반감된다. 우정, 연애, 부부애와 가족애 등이 전혀 없는 인생을 상상할 수 있는가?

지금의 배우자, 애인, 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려보자. 한쪽이 먼저 마음을 열고 말을 걸었을 것이다. 그러면 상대도 그것에 응해 마음을 열었다. 그 덕분에 둘도 없는 인간관계가 싹터 지금에 이른 것이다.

오늘도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마음을 활짝 열고 자신을 속속들이 드러내 보자. 또 하나의 보석 같은 인간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스가와라 게이의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 중에서!!

(^-^)안타깝게도 세상엔 좋은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니다보니 무턱대고 마음을 활짝 열었다간 뜻하지 않은 곤경에 처할 수도 있음이 현실이다. 아무에게나 마음을 열기 보다는 인간적인 예의와 배려, 겸손함 등 인격을 갖추자. 서로가 서로에게 선한 인격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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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성공한 지인 중에서도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있다. 업무를 계기로 만나 친해진 지인이 생일을 맞았다고 하자. 그럼 누구나 ‘축하 선물을 해야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소소한 소품이나 꽃을 선물한다. 그러나 그는 전혀 다르게 생각한다. 그가 선물하는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즉 ‘시간’이다. 물건을 선물할 때도 반드시 차나 식사를 함께 한다. 상대가 느긋한 시간을 보내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나도 언젠가 그 선물을 받고서 “바쁘신데 죄송합니다.”라고 했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바쁘기는 하지만, 저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선물하고 싶어요.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시간을 선물하면서 만족을 느껴요.”

‘시간이야말로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은 선물하는 사람에게도 딱 들어맞는 말이다.

--스가와라 게이의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 중에서!!

(^-^)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에는 마음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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