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이 본래 수많은 타협과 줄다리기의 연속이듯, 더 나은 미래를 바라는 마음과 좀 더 즐거운 현재를 바라는 자신 또한 끊임없이 싸움을 벌인다.

 

아마 우리는 모두 게으름을 극복해 쉼 없이 발전하는 내가 되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후회를 남기지 않을 선택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자신의 ‘미래의 자아’를 강화한다. 수시로 미래를 상상하며,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얻고 싶은지를 일깨우고, 그 과정에서 생긴 기대감으로 에너지와 동기를 얻는 것이다. 단, ‘지나치게 이상적인’ 미래가 아닌 ‘현실적인’ 미래를 그려야 한다.

 

둘째,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 공약을 건다. 결정할 때 반드시 자신이 한 약속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면 유혹 때문에 단기적인 결정을 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자신이 내건 공약을 적어 평소에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고 ‘초심을 잊지 말자’고 스스로 주의를 환기해도 좋다.

 

셋째, 장기적인 큰 목표를 단계성을 가진 작은 목표로 나누어 하나씩 완료해 나간다. 자신에게 장시간 투자를 해야 큰 수익을 얻을 일이 생겼을 때, 우리는 오히려 뒷걸음질을 치기도 한다. 목표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정신력과 체력으로 일을 완수할 수 있을 정도로 목표를 작게 쪼개 간단한 일부터 하나하나 완수해가다 보면 점차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그러면 너무 요원한 목표를 설정할 일도 없고, 목표를 완수할 때마다 작은 성취감을 쌓아나갈 수도 있다.

--류쉬안의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습관] 중에서!!

 

(^-^)주말 끝,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

새로운 일주일을 즐겁고 유익하고 보람차게 꾸려봅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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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 습관:하버드대 심리학 박사가 권하는 매일 3분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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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들은 한번 발동이 걸리려면 몇 시간씩 예열을 해야 한다. 그래서 정작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려 하면 시간이 별로 남아 있지 않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막판 투혼을 발휘하게 된다. 이를테면 이들은 과도한 시작 의식이나 준비에 매달리곤 한다. 시험을 앞두고 책상이나 주변 정리를 평소보다 훨씬 공들여서 하거나, 여러 가지 색연필로 공부 계획표를 예쁘게 작성하는 식이다. 그러면서 정작 공부는 안 한다.

 

나중에 해도 되는 사소한 문제를 잡고 많은 시간을 보낸다. 교묘하게 우선순위를 바꿔 놓는 것이다. 당장 리포트를 제출해야 하는데 엉뚱하게 밀린 사진이 많다며 앨범을 정리하거나, 이사 갈 집을 먼저 알아보러 다녀야 함에도 불구하고 새 집에 필요한 물건부터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식이다. 이 같은 대체 행동은 당면한 일을 피함으로써 생기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자기 방어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게으름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며, 따라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다. 게으름을 방치하면 다른 질병처럼 계속 악화되어 간다. 결국 삶의 전 영역이 게으름에 침식당하는 ‘병적 게으름’에 빠질 수 밖에 없고, 이 경우에는 혼자 힘으로 벗어나기 어려워진다.

--정신과전문의 문요한의 [굿바이 게으름] 중에서!!

 

(^-^)특기란을 고쳐야겠네! {게으름}으로......(ㅠ.ㅠ)

각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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