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성공이 가장 무섭다라는 말이 있지요. 이는 자만에 빠지기 가장 쉬운 시기인 만큼 결핍을 느끼지 못할 확률도 높을뿐더러, 자신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태여서 그 기대에 부응할 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사람들에게 더 큰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다는 위험 부담도 있다는 의미일 겁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내 가치를 지금 당장 알아봐주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이때를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보세요.

 

자만은 감히 할 수도 없고, 자신의 역량을 묵묵히 갈고닦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 시기일 테니까요.

 

다시 말해, 물이 들어오기 전에 이미 노 저을 준비를 마쳐야 합니다. 기회가 오지 않음을 탓하기 전에 그러한 기회들이 실제로 찾아왔을 때 자신이 그 기회를 붙잡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부터 물어보세요.

 

무언가를 이루려면 우선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 (by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이화수의 [잠들기 전 철학 한 줄] 중에서!!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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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에서 어른이 된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쯤은 생활계획표라는 걸 짜보았을 것이다. 언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계획하고, 하나가 끝나면 또 하나가 꼬리를 문다. 설령 피곤하더라도 버티고 또 버텨내야 한다. 그런데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어쩌면 곧 시간의 함정에 빠져들지도 모른다. 매일매일의 시간 관리보다 더 중요한 건 정신적 에너지를 관리하는 일이다.

 

의사결정 피로는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다. 사이 좋은 커플이 바쁜 하루를 끝낼 무렵에는 별거 아닌 일로 다투고, 나도 모르게 비싸기만 하고 쓸모없는 물건들을 사들인다. 또 깊은 밤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길고 긴 회의를 했는데도 또다시 무언가를 결정해야 한다. 왜일까? 우리가 평소 얼마나 현명하고 지혜로운지와 상관없이 그 누구라도 컴퓨터처럼 늘 100%의 뇌 역량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정신적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기에 내린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고 싶다면 잠들기 전 옷가지를 미리 챙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울리는 옷을 찾느라 아침부터 허둥댈 가능성은 줄어들 테니까.

 

하루 중 언제 정신 상태와 컨디션이 가장 좋은가? 가장 좋은 컨디션일 때 중요한 업무를 하고, 의사결정 피로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스케줄을 계획해보자.

--류쉬안의 [지금 나에게 필요한 긍정심리학] 중!!

 

(^-^)멘탈 관리가 곧 시간 관리!! 시간의 노예 NO, 캡틴 월요일 출발, 렛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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