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 수도 있고 광야가 되도록 방치해 둘 수도 있다. 그러나 가꾸건 방치하건 싹은 반드시 돋아난다. 제대로 씨를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잡초 씨가 날아 들어와 쓸모없는 잡초만 무성해진다.

 

정원사가 정원을 가꿀 때 잡초를 뽑고 자신이 원하는 꽃과 과일나무를 심듯이 인간은 마음속의 정원을 가꿔야 한다. 그릇되고 무익하고 불순한 생각의 잡초는 뽑아버리고 제대로 된 유익하고 순수한 생각의 꽃과 과실을 길러내야 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곧 자신이 자기 영혼의 일급 정원사이자 자기 삶의 책임자임을 깨닫게 된다. 또한 자신 안에 있는 생각의 법칙을 발견하며 인격, 상황, 운명을 형성하는 데 생각의 힘과 마음의 요소가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점점 더 정확히 이해하게 된다.

 

생각과 인격은 하나다. 인격을 형성하게 한 생각이 그 사람을 그 자리로 인도한 것이다. 인생의 결말에 우연이 끼여들 여지는 없다.

--제임스 앨런의 [위대한 생각의 힘] 중에서!!

 

(^-^)좋은 생각들이 모여 좋은 인격을 만들고 좋은 자리로 인도한다!!

모두의 건강 특히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서 불편하고 더워도 마스크 잘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꼭이요~♣

우리의 좋은 생각들이 모여 좋은 세상과 좋은 운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류공동체를 위한 좋은 생각들로 한마음 한뜻 똘똘 뭉쳐봅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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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비리그에서는 ‘성공’ 대신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의가 대세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권력, 명예, 돈만을 좇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선 안 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식을 쌓는 것과 좋은 인생을 사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이제 우리는 학생들에게 행복과 인생을 말하려 한다.” (스탠퍼드대학교의 빌 버넷 교수)

 

그토록 갈망하던 성공에도 불구하고 행복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 반성에서 비롯된 흐름이다.

 

그렇다면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이란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성공을 하든 안 하든 삶에서 행복을 느끼고, 평온한 감정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며, 사회적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일과 삶에서 스트레스 받고, 찌증나고, 갈등하고, 우울해지는 등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부정적 감정과 상황들은 너무도 많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그런 감정 상태에 빠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들을 이해하고 거기서 슬기롭게 벗어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더 행복하고 좋은 삶을 변화하기를 원한다. 그러한 변화는 바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치유해가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아주 작은 습관의 변화로 우리는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해지려 애쓰기 전에 나쁜 감정 정리가 우선이다. 나쁜 감정을 하나씩 버릴 때마다 당신의 삶은 분명히 달라진다. 나쁜 감정을 버리는 방법은?

예)-하루 한 번 햇빛 받으며 산책하기

-친구와 마음껏 수다 떨기

-억지로라도 가끔씩 웃어보기

-걱정은 정해진 시간에만 하기

-단 2분만이라도 허리와 어깨 펴보기

-취침 전 잠깐의 명상으로 마음 정리하기

-고마운 사람을 생각하며 감사일기 쓰기 등등...

✐이동환(가정의학과전문의)의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 중에서!!

 

♣지난주 서울역에선 한 여성이 전혀 일면식도 없는 낯선 남성에게 아무 이유 없이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 지난달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선 백인 경찰이 비무장 흑인 시민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가해 사망했다. 코로나19 감염 위기의 현실은 아직도 버젓이 현재진행형이다.

 

세가지 모두 각각의 다른 개별 팩트들이지만, 모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촌 공동체에서 벌어진 일들이기에 공동체의 구성원인 우리 모두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지금은 다행스럽게 피해자가 아닐지언정 그 누구도 완벽하게 안전할 순 없다.

 

안전하지 않은 세상 특히 사람이 사람에게 폭력과 위협이 되는 안전하지 않은 세상을 살면서 불안과 두려움, 분노와 우울 등을 피하기는 어렵다. 어둠의 힘에 잠식당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노력해야만 한다.

 

실시간 뉴스 시청을 잠시라도 off하고, <삼시세끼 어촌편5> 재방 삼방을 보든지, 햇빛 좋은 베란다에서 커피 홀짝이며 절친에게 전화로 수다삼매경 왕창(‘사회적 거리두기 더하기 마음은 가까이’ 동시 실천!!) ~~^^

 

사람이 사람에게 평화와 희망이 되는 안전한 세상을 위해 소박하지만 좋은 쪽을 추천하고 실천하며 살기~~♪♬ 오늘도 우리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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